1초에 2~8번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셰이크(SHAAKE)’
머리 충격 받은 뒤 '이 행동'하면 뇌진탕 의심해야
머리에 충격을 받은 뒤 부지불식간에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것이 뇌진탕의 징후라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진단학(Diagnostics)》에 발표된 미국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CNN이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의료연구기관인 매스제너랄브리검(MGB)과 뇌진탕 유산 재단(CLF)의 연구진은 “우리는 뇌진탕을 충격 후 2Hz~8Hz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