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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호르몬

11월이 제철…남녀노소에게 모두 좋은 ‘굴’

서울의 기온 영하 1.1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다. 지방도 청주가 1.8도, 대구가 3도에 체감 온도는 이보다 약간 낮은 상황. 낮 동안에도 찬바람이 불면서 내내 쌀쌀하겠다. 서울의 낮 기온이 6도 원주 7도, 대구 9도 등 전국이 어제보다 2도가량 낮겠다. ☞오늘의 건강= 굴은 11월이 제철인 대표적인 식품이다. 굴은 단백질의 하나인 필수…

채식하면 남성 호르몬 줄어들까? (연구)

고기를 많이 먹어야 남성 호르몬을 유지할 수 있다는 통념이 틀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마이애미 대학교 의대 연구진이 18~75세 남성 191명의 식단과 혈중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한 결과, 채식을 하든, 육식을 병행하든 호르몬 수치는 차이가 없었다. 미국 비뇨기과 협회에 따르면 혈액 1데시리터 당 테스토스테론이 300나노그램 미만이면…

고대안산병원 박재영·태범식 교수팀, 로슈 암학술상 수상

고대안산병원 비뇨의학과 박재영, 태범식 교수팀의 논문이 2020년 제12회 대한암학회 로슈 암학술상 수상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논문은 전립선암에 대한 남성 호르몬 억제 요법과 인지기능 장애에 관한 연관성에 대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연구한 것으로 2019년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에 게재된바 있다.…

[전립선암과 뼈 건강④] 뼈전이 전립선암 골절 부위 2위는 등뼈...1위는?

조금씩 현실이 되고 있는 암 정복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생존 이후 삶의 질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전립선암 환자라면 ‘뼈 전이’를 대비해야 한다. 전립선암 말기 환자의 10명 중 7명은 뼈 전이를 경험하고, 대부분이 뼈전이 합병증을 겪게 된다. 하지만 정작 뼈전이로 인한 합병증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다.…

아이 운동 보기만 해도 아빠 호르몬 수치 쑥 ↑ (연구)

남성은 운동을 할 때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치가 변화한다. 그렇다면, 자녀가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볼 땐 어떨까? 이때도 호르몬 수치가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포츠 경기를 할 때 남성 호르몬 수치가 변한다는 것은 과학적 검증이 여러 차례 이뤄진 부분이다. 일반적으로 경기 우승자는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