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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침 챙기며, 열량은 낮춰보는 직장인의 건강식사법

아침, 회식, 외식...직장인 건강 이 3박자에 달렸다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회식은 물론 집밥보다는 잦은 외식으로 고열량 식사에 노출되는 일이 많아진다. 때문에 날이 갈수록 체력은 저하되며 건강을 챙길 시간이 줄어든다. 식사 시간에 몸을 생각하며 조금 더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식사법과 관련해 삼성서울병원 영양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해본다. 출근으로 바쁜 아침, 식사 꼭 해야 할까? 아침식사는 수면시간…

운동량 늘고, 고혈압 및 심방세동 위험 낮춰...스트레스 줄이고 우울증 완화

"우울증 떨치고 심장 튼튼"...연예인들 요가하는 이유 있었네

국내외 연예인들의 건강 관리나 몸매 유지법을 살펴보면 요가를 손꼽는 경우가 많다. 요가는 유연성 향상, 근력 강화, 에너지 및 기분 개선 등 몸과 마음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다. 심장 건강 유지에도 상당한 도움을 준다. 대중들 앞에 나서야 하는 유명인들이 요가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 것이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면역력 지키는 장 건강, 프리바이오틱스 풍부한 치커리 뿌리, 양파 등 먹어야

내 장에 유익균 잘 크려면?... "마늘과 바나나를 즐겨라!"

장 건강이 면역력을 향상해 건강을 지키고 피부 미용 등에 중요하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장내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 그리고 그 먹이라고 알려진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잘 자라 장 건강을 개선하려면 프리바이오틱스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산균 등 영양제로도 보충할 수도 있지만 음식을 통해…

입술·눈동자·손톱 변화는 ‘건강 이상’ 신호탄

"손톱이 왜 이래?"...매니큐어 지웠더니 '깜놀', 이상 변화는?

외부로 드러나는 인체의 색깔, 모양은 평소 건강할 때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달라질 수 있다. 늪에서 기포가 발생하면 아래쪽 부패의 증거이듯 몸속의 질병은 겉으로 이상 신호를 보낸다. 눈동자의 이상한 색깔, 손톱의 비정상적 모양, 입술의 상태 등이 질병의 신호를 보여주는 ‘3대 사인보드’이다. 어느 날 확연하게 인식할 정도면 병증이 상당히 진행됐을…

평소보다 더 배변 횟수 잦다면 몸에 변화...배변횟수 뿐 아니라 배변 형태, 일관성 중요

"또 똥?" 하루 한 번에서 세 번...대변 횟수 늘었다면, 왜?

갑자기 큰일을 보러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 건강 삐끄덕 신호일까? 배변은 생활방식과 식사습관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다. 평균적으로 사람들이 변을 보는 횟수는 하루 1~2회다. 이보다 자주 간다면 배탈 등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평소에 변 보는 횟수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다만 경험 상 하루 3번 이상은 큰일을 본 적이 없는데 이전보다 들락날락…

해당 광고, 지자체 인계해 조치 요청...행정처분·형사고발 예정

"너무 만족해요"라더니...온라인 의료 광고 90% 위법 정황

보건복지부가 자발적 후기를 가장한 치료경험담 광고 등 불법 의료광고 366건을 적발했다. 11일 복지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두 달간 실시한 온라인(블로그, 유튜브, SNS 등) 불법 의료광고 집중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모니터링에선 △자발적인 후기를 가장한 치료 경험담 △비급여 진료비용을 할인하거나 면제 △거짓된 내용 및…

스스로 평가하는 외모, 사회적 위치, 건강이 삶의 만족도 크게 높여

"삶에 만족하려면?" 돈보다 중요한 '3가지', 뭐길래?

삶의 만족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무엇일까? 흔히 ‘돈’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최근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스스로가 평가하는 자신의 외모와 사회적 위치, 건강의 질이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돈보다 더 중요했다. 캐나다 요크대 제임스 차우한 교수팀은 가족, 일, 교육, 사회적 관심사, 사회 계층, 소득…

월경, 임신, 폐경 등 호르몬 변화…수면장애 점검 및 진단 중요

"女를 위한 잠은 달라야"...여자의 일생, 3번 수면 변화 겪어

매년 3월 8일은 여성의 권리 향상을 목표로 지정된 ‘세계 여성의 날’이다. 여성은 월경, 임신, 폐경에 이르기까지 여러 호르몬 변화를 겪으면서 생애 주기에 따른 다양한 수면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세계 여성의 날을 기점으로 여성 생애주기별 3가지 변화와 수면건강 팁을 소개한다. 월경, 10대부터 40대까지 월경은 청소년기에 시작해 폐경까지…

서울엔 ‘손목닥터 9988’, 부산엔 ‘건강업(UP)’

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가 바로 코앞인 상황에서 지자체들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건강도시’를 어떻게 구현해낼 것이냐가 시정 최대 목표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시민, 특히 노인들 대상으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을 지원하는 공공 프로그램이 잇따라 출현하고 있다. 몸의 노쇠 정도를 진단하고 이를 기반으로 운동…

몸의 에너지 사용에 가장 효율적...팔 붙이고 걸으면 12% 더 사용

[많건부] 걸을 때 왜 팔을 흔들까?

발걸음을 내딛을 때 팔도 앞으로 나갑니다. 자신이 걸을 때 혹은 타인의 걷는 모습을 보고 한번쯤 궁금한 적 있지 않나요? 왜 팔을 흔들며 걸을까요? 너무 당연한 말일지 모르지만 가장 명쾌한 답은 몸이 그렇게 원하기 때문입니다. 직립보행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걷기 위한 자연스러운 몸의 방식이라는 이야기지요. 실제로 팔을 흔들지 않으면 걷는 데 큰…

[셀럽헬스] 박명수 식습관 공개

“살려고 먹는다”...박명수 ‘소식’으로 4kg 뺐다고?

박명수가 평소 적게 먹는 식습관을 유지하며 4kg를 뺐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소식(小食)을 즐기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점심 시간이 다가와 신난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난 원래 밥을 잘 안먹는다”며 “살려고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나랑 같이 밥 먹으면…

[오늘의 건강]

정월대보름 오곡밥...꽉 찬 영양 어떻길래?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전남권 일부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오늘(24일)은 음력 1월 15일로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 대보름’이다. 이날에는 한 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부럼, 약밥, 오곡밥, 귀밝이술, 묵은 나물 등을 먹는다. 그중…

[송무호의 비건뉴스]

‘채식의 배신’, 무엇이 문제였을까?

약 10년 전, 미국 작가 리어 키스(Lierre Keith)란 분이 ‘채식의 배신’이란 책으로 육식 옹호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은 적이 있다. 이 분은 20년간 동물성 식품을 입에 전혀 대지 않는 비건(vegan) 생활을 하다 건강이 나빠져서 다시 고기를 먹는다고 했다. 이 책에는 의학적인 오류들이 많이 있으나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발 전문가가 말하는 발 건강 신호...발이 차면 심장병 등 위험, 엄지 발가락 크면 통풍일 수도

발 차갑고 발톱 패이고 왜 이러지?... '이 병'일 수도

발가락이 신체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그리 크지 않지만, 전문가들에 의하면 발과 발가락 상태를 통해 건강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영국 폴몰메디컬의 디렉터이자 일반의인 춘 탕 박사는 최근 영국 일간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발가락을 보고 알 수 있는 건강 이상 신호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탕 박사는 “발가락 상태는 변색, 붓기, 발톱의 결과 같은…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 허리-엉덩이비율, 콜레스테롤

"정상 혈당은 몇?"...꼭 알아야 할 5가지 건강 숫자

하루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과일 및 채소 섭취량 등 건강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지표는 매우 많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섯 가지 수치로 건강 상태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 바로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BMI), 허리-엉덩이비율(WHR), 콜레스테롤 수치다. 건강을 위해 잘 관리해야 할 다섯 가지 건강과 관련된 숫자에 관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고강도 노동자 건강악화로 결근 더 많아...심장병, 정신질환 노출도 ↑

신체활동 많은 업무가 운동 된다고?...오히려 건강 해친다, 왜?

신체 활동이 늘면 운동 효과가 커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직업적인 신체활동은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여가 시간의 운동은 심혈관질환·당뇨병·암 예방 등 효과가 있는 데 비해 직업적 신체활동은 심장병이나 당뇨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신체활동의 역설'인 셈이다. 지금까지 한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한국, 인구 1000명당 9명이 성형수술...성인 10명 중 9명 '인생에서 외모 중요'

[한컷건강] "예뻐야 인생 편다"...韓 어쩌다 성형대국 1위가 되었나

한컷건강 한줄평 : 사회가 부추긴 성형수술 1위...한국은 얼마나 더 아름다워져야 할까. 성형은 아름다워지기 위한 투자? 외모지상주의의 극단적 단면? 논란을 뒤로 하고 한국에서 성형수술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아 가장 많이 하는 '성형대국'이 됐습니다. 최근 미국의 투자전문매체 '인사이더 몽키' 국제미용형성외과학회(ISAPS) 데이터를 분석한…

카페인 수치 최고에 달할 때는 15~45분 후, 반감기는 5~6 시간 후

에너지음료 마셨더니...24시간 동안 내 몸에서 일어난 일들

피로를 쫓거나 잠을 깨기 위해 마신다는 에너지 드링크는 성인뿐 아니라 청소년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하지만 에너지 드링크를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는다. 최근에는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는 아이들과 청소년은 자살 충동을 느낄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영국 뉴캐슬대가 실시해 공중보건저널에 발표한 이 연구에서는 에너지 드링크를 많이 마시는…

지나친 건강염려증 심장, 혈액, 폐 질환 위험 높여

조기 사망 부르는 '건강염려증', 혹시 나도?

건강 염려증(HC)이 심하면 일찍 사망할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전체적으로 건강 염려증 그룹은 여러 가지 질환으로 일찍 죽을 가능성이 대조군보다 84%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웨덴 카롤린스카 의과대학 정신의학 연구센터 임상 신경과학부의 데이비드 마타익스-콜스 교수 연구팀이 스웨덴 인구·건강 조사…

자녀 신체 건강 못지 않게 정신 건강 중요...부모 노력에 따라 달라져

우리아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키우려면?

사랑하는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특히 최근 신체 건강뿐 아니라 자녀의 정서적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미국 건강정보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는 심리학자 의견을 바탕으로 부모가 자녀의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자녀의 마음이 성숙하는 방법을 알고 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