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에 약한 무와 부추는 생으로...마늘은 익히면 영양소 강화돼
[건강먹방] “생것 vs 익힌 것”…채소 영양 최대로 끌어내려면?
음식별로 궁합이 다르듯 채소도 알맞은 조리법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채소를 먹을 때 익숙한 방식으로 조리하지만 채소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영양소를 극대화할 수 있다. 열에 약한 성분이 든 채소는 생으로 먹고, 익혀 먹는 게 이로운 채소는 끓는 물이나 센 불에 열을 가하는 게 좋다.
비타민 C 등 열에 약한 성분 풍부한 양배추, 브로콜리는 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