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혔던 변 나온다!"...화장실서 빨대로 '이렇게' 해보라고?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화장실에 갈 때 물 한 잔과 빨대를 들고 가보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셜미디어 틱톡에서 건강 지식을 전하고 있는 영국 NHS(국민보건서비스)의 일반외과의인 카란 라잔 박사는 최근 530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특이한 변비 해결 방법을 전했다. 그는 변비에

"아무 증상 없었다"...배만 아프더니 임신 7개월, 첫째 낳고 3주만에?

출산을 6주 남겨 두고서야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더선은 배가 아파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30주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듣게 된 베스 크라우더(25)라는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 여성은 지난해 첫째 브로디를 출산했다. 임신을 시도한 지 2주 만에 생긴 아이였

전자담배 피우다 '이 질환' 걸려 혼수상태…키스도 원인될 수 있다?

친구들과 전자담배를 같이 사용했다가 뇌수막염에 걸린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노리치에 사는 시안 알더튼(18)은 지난 10월 18일 밤 친구들과 클럽에서 시간을 보낸 다음 날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구토 증세도 나타났다. 처음에는 장염을

재채기 20년 달고 살았는데…콧속에 '이것' 박혀있었다

끈질긴 재채기와 콧물에 시달리던 한 중국 남성의 코에서 주사위가 나온 사연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북부 산시성 시안에 사는 23세의 이 남성은 한 달 가까이 계속되는 재채기와 코막힘, 콧물로 고통 받던 중 콧속에 주사위가 박혀 있음을

'이것' 앓는 여성, 남성보다 위험한 행동 즐긴다?

여성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환자는 남성보다 위험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 결과가 ADHD 치료와 이해에 있어 성별간 차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남성 ADHD 환자는 대개 과잉 행동이나 충동적인 행동을 보이는 반면,

검지와 약지를 보면 술고래인지 알 수 있다?

손가락 길이 비율이 음주 습관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스완지대 존 매닝 교수(응용 스포츠·기술·운동·의학)가 이끄는 연구팀은 258명(여성 169명)의 대학생 참가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높은 음주 소비량과 검지(두번째 손가락) 대비 긴 약지(네

'이 질환' 위험 높은 男, 여성보다 뇌 10년 먼저 늙는다

비만과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을 가진 남성은 여성보다 10년 앞서 뇌 건강이 저하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 뇌과학과 연구진은 제2형당뇨병, 비만, 고혈압, 흡연과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은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인다며, 이와 관련된 신경 퇴화를 막기 위해 적절한 치료를

온몸 불타듯 빨갛게 태어난 아기, 흔한 '이 바이러스' 때문?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온몸에 화상을 입은 듯한 모습으로 태어난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브리스톨에 사는 루카(1)는 출산예정일보다 12주 일찍 태어났다. 태어났을 당시 온 몸은 화상을 입은 듯 했기에 의료진은 피부질환을 의심했지만 검사 결과 헤르페스 바

"엄마가 감정 대신 말해주면 아이 옥시토신 수치 높아져"

엄마가 아이의 생각이나 감정을 말로 표현해주면 아기의 옥시토신 수치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옥시토신은 다양한 심리적 과정에 관여하는 호르몬으로 부모와 아이 사이의 유대감 발달이나 신뢰 형성, 사회적 이해와 같은 사회적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영국 UCL(유니버시

뺨에 난 반점, 여드름 아닌 암이었다…'이 행동' 자주 해서?

얼굴에 생긴 점을 여드름이나 인그로운 헤어라고 생각해 방심했던 남성이 3년 후 암이 의심되어 수술로 제거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더선은 기저세포암으로 추정되는 종양을 제거한 후 현재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먼 히튼(50)이라는 남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3년 전 왼쪽 얼굴에 아주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