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지해미 기자
미디어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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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 많이 먹는 사람, 치매 위험 84% 높아
건강에 좋지 않은 식단으로 인해 몸속 염증 수치가 높은 사람은 생선이나 채소 등 항염증 효과가 있는 식품 위주의 식단을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치매 위험이 8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UT 헬스 샌안토니오의 글렌 빅스 알츠하이머 및 신경퇴행성 질환 연구소, 보스턴대, 프레이밍햄 심장연구소 공
"6주간 매일 밤 '이렇게 ' 하라"...2분만에 잠든다, 군대 수면법 뭐길래?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2분 만에 잠들 수 있다는 수면법에 주목해 보자.
캐나다의 피트니스 전문가 저스틴 어거스틴은 최근 11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에서 시도한 사람의 90%가 효과를 본다는 수면법을 소개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이 방법은 군인, 특히 전투기 조종사들이 시끄
하루 와인 '이만큼' 마시면...심장병 50% 뚝 떨어진다고?
하루 한 잔 마시는 와인이 심장마비를 낮추는 데 일부 약물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대 라몬 에스트루흐 교수팀은 1232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와인 섭취가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지금까지의 연구들이 와인 섭취량을 참가자들이 자가 보고한 내용을 바탕으
"속눈썹 붙이다 각막 녹아 내려"...안구 적출한 女, 무슨 일?
속눈썹을 붙이는 접착제가 눈에 들어간 후 한쪽 눈을 잃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미국 미주리주 찰스턴에 사는 케이틀린 험프리(26)는 지난해 7월 4일 인조 속눈썹을 붙이던 중 소량의 접착제가 왼쪽 눈가에 들어가는 실수를 저질렀다. 곧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났지만,
"공주들 골병 들었네"...신데렐라 폐질환, 오로라는 욕창, 왜?
완벽하고 행복한 삶을 살 것만 같은 디즈니 영화 속 공주들. 하지만 실제 세계에서라면 이들 모두 심각한 건강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흥미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트벤테대학교 연구진은 최근 《영국의학저널(BMJ)》 크리스마스 호에 “디즈니는 공주들의 이러한 건강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개입을
"30kg빼도 가슴이 볼록"...C컵 유방가진 男 근육질로 변화, 어떻게?
여성처럼 볼록 나온 가슴 때문에 놀림 받던 남성이 마침내 자신 있게 상의를 탈의할 수 있게 됐다.
영국 일간 더선에 의하면, 옥스퍼드에 사는 샘 소이어스(23)가 처음 자신의 가슴이 크다는 걸 인지한 건 사춘기 때였다. 처음에는 과체중이었던 탓이라 생각했지만, 지난해 3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하고
"자다 계속 깨고 밥 안먹고"...감기 증상 3개월 가더니 '이 병', 무슨 일?
영국 런던 동부 레이튼스톤에 사는 해리엇(38)은 여름 캠프에 다녀온 아들의 도시락이 손도 대지 않은 채 남은 것을 보고는 걱정이 돼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다. 의사는 감기나 편도염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지만 그 후로 몇 가지 증상이 더 나타난 후 아이는 백혈병 진단을 받았다.
해리엇과 그의 남편 매
"태반에서 태아 한쪽이 수혈"...사망률 높은데 무사히 탄생, 쌍둥이에게 무슨 일?
뱃속의 두 아이를 잃을까 임신 기간 내내 노심초사하던 한 부부가 여러 역경을 이겨내고 건강하게 태어난 쌍둥이와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이들 부부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다른 부모들에게 자신들의 이야기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 매체 니드투노우는 쌍둥이 수
"춤추는 듯 '딩가딩가병'?"...걸을 때 몸 떨리고 마비, 우간다서 무슨 일?
최근 우간다에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을 떨게 하는 증상을 보이는 정체불명의 질병이 발생했다.
영국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현지에서는 이 병을 ‘춤 추듯 몸을 떤다’는 뜻의 ‘딩가딩가(Dinga Dinga)병’이라 부르고 있다. 이미 300명에 가까운 사람이 증상을 보이고 있으
피지서 칵테일 마신 후 7명 입원...이번에도 '이것' 원인?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의 한 리조트 바에서 칵테일을 마신 호주인과 미국인 등 7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병원에 입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현지 시간) ABC 뉴스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오후 피지의 가장 큰 섬인 비티레부 섬 해안가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 워릭(Warwick)의 바에서 피냐 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