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기에 물렸을 뿐인데"...목 아래부터 마비된 18세男, 무슨 일?

건강했던 10대 소년이 모기에 물린 후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까지 달았다 회복 중인 한 소년의 사연을 보도했다.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카운티의 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존 프록터 6세(1

"혀 부어오르다 까매져"...의식도 잃은 女, '사랑니' 때문에?

매복된 사랑니로 인해 패혈증까지 겪게 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미국 뉴욕포스트 보도에 의하면, 호주에 사는 케이틀린 알솝은 23세였을 때 얼굴에 생긴 발진이 몇 달 동안 지속되는 증상을 겪었다. 의사를 몇 명이나 만났지만 모두 별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다 열이 나고 목과 귀가 아픈 증상이

매일 30분만 잔다는 日남성... "내 기대수명 2배 늘었다" 주장, 진짜?

일본의 한 남성이 10년이 넘도록 하루에 30분만 자고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잠을 줄이기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자신의 기대 수명이 두 배로 늘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영국 일간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본에 사는 다이스케 호리(40)라는

"몸 반으로 접혀 골반이 뚝"...차 '여기'에 발 올렸다가, 이런 끔찍한 일이

자동차 보조석에서 편하게 앉고자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는 행동이 매우 위험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 의사가 경고했다. 차 대시보드에 발 올리고 있는 모습은, 추석 명절처럼 민족 대이동이 시작되면 오고가는 차안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언제 사고가 날 지 모르는 상황에서 가급적 대시보드에 발을 올리는 것

임신으로 95kg까지 쪘다가...단 두가지로 40kg뺀 女, 뭘까?

둘째를 출산한 후 체중이 95kg에 달했던 여성이 두 가지 식품의 도움으로 40킬로그램 가까이 감량했다고 밝힌 사연이 공개됐다. 이 두 가지는 바로 사골국물과 케피어(kefir)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보도에 의하면, 도싯에 사는 레이첼 다운(44)은 임신 중 몸이 안 좋아 항생제를 여러 차례 복용

"음식 먹으면 유리 삼키듯 아파"...10년 동안 제대로 못 먹어, 왜?

10년 넘게 제대로 음식을 먹지 못해 고통스러워 하던 여성이 뒤늦게 진단을 받고 식도를 절제한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식도의 근육이 제대로 수축되지 않아 식도에서 위로 음식물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는 식도 이완불능증(achalasia)을 진단 받은 브리짓 오옌(31)의 사연을 전했다

"세균의 온상?"... '이렇게' 변한 주방용품, 당장 버려라

매일 사용하는 주방용품 중에는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는 것들이 있다. 잘못 관리하거나 너무 오래 사용할 경우 음식의 맛을 떨어뜨리고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어서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주방 환경을 위해 지금 당장 주방에서 없애야 할 주방용품을 영국 매체 ‘웨일스온라인(Walesonline)’에서

133kg 女 '이 시술'로 27kg 빼려다...살 안빠지고 죽을 뻔, 무슨 일?

몸무게 133kg에 달했던 여성이 체중 감량을 위해 위풍선 삽입술을 받았지만, 체중은 전혀 감량하지 못하고 오히려 중환자실 신세를 져야 했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미러에 의하면, 런던 서부 옥스브리지에 사는 알라이나 쇼(33)는 2023년 10월 런던 북부의 한 병원에서 위풍선 삽입술에

"MBTI 'T'라서 공감 못해?"...상대방 마음 얻는 기술 5가지

상대방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기술이 있다면 어떨까? 이런 기술은 특별한 사람만 가질 수 있는 게 아니라 그 사람과 진심으로 관계를 쌓고 친밀감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발휘할 수 있다. 요즘엔 MBTI(성격심리검사 Myers-Briggs Type Indicator)에서

"13세 딸에게 드릴로 환자 두개골 뚫게 했다고?"...세상에 무슨 일

오스트리아의 한 신경외과 의사가 뇌수술에 자신의 10대 딸을 참여시켰다는 혐의를 받아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일간 더선의 보도에 의하면, 오스트리아 스티리아 지역에 위치한 그라츠대학병원의 한 여성 신경외과 의사는 지난 1월 숲에서 심한 머리 부상을 입고 이송된 33세 남성 환자의 응급 뇌수술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