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모양으로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제2의 심장이라는 불릴 만큼 중요한 신체 부위인 발은 그 모양만으로 근골격계 질환이나 체형 변화를 알려주는 지표가 된다. 지금부터 발을 들여다보며 건강 상태를 가늠해 보자. 몸에 힘을 빼고 편안하게 누우면 자연스럽게 양쪽 발이 벌어지게 되는데, 이때 양 발 사이의 각도가 약 20도면 정상이다. 하지

오늘(23일) ‘대서(大暑)’…온열질환 예방하려면?

낮 동안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 6~9시쯤 장맛비가 서해안부터 시작되겠다. 예상 누적 강수량은 최대 50㎜ 가량이다. 장마 속에도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다. ☞오늘의 건강= 오늘(23일)은 ‘큰 더위’를 뜻하는 대서다. “대서에는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푹푹

무더위 수분 보충에 좋은 제철 과일 3

한낮기온이 최고 32도까지 오르면서 무덥겠다. 전국 대부분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이며 60㎜이상 내리는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3도, 낮 최고기온은 25∼32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푹푹 찌는 여름철에는 갈증을 자주 느끼곤 한다. 갈증 해소를 위해 시

영양만점 포도, 씨앗에도 효능이?

오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기온은 26도에서 33도로 예보됐다. 전남권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오늘의 건강= 새콤달콤 향긋한 포도가 제철을 맞았다. 최근에는 샤인머스캣, 레드글로브, 크림손 등 품종이 다양해져 골라

'초복' 삼계탕, 보다 건강하게 즐기려면?

한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면서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 대부분지역에 10~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오늘(16일)은 삼복 중 첫째 복으로 여름의 시초를 알리는 초복이다. 복날에는 역시 보양식이 떠오르기 마련,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특히 주의해야 할 식품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8~3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덥고 습한 여름은 음식이 쉽게 상하고 세균이 빠르게 번식하므로 식중독을 특히 조심해야 한다. 식중독의 3대 예방요령은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구체적으로

'으슬으슬' 냉방병, 예방하려면?

경기 동부,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에는 낮에 천둥·번개와 함께 5∼40㎜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체감 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오늘의 건강= 무르익은 더위에 냉방기기 없이는 좀처럼 버티기 힘들다. 특히 에어컨은 이

여름철 안구건조증 예방하는 생활습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밤까지 강원내륙·산지, 경북북동산지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더위를 날려주는 시원한 에어컨과 선풍기 바람. 하지만 눈은 괴롭다. 안구건조증은 건조한 계절에만 조심하면 된

블루베리, '이렇게' 먹으면 더욱 좋다는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강원 내륙·산지에는 30∼100㎜의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달콤상큼한 블루베리가 제철이다. 눈에 좋은 대표적인 과일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시력 보호에도 효과적이지만 노화방지, 혈액순환

'비닐봉투 없는 날'…에코백 들고 나가볼까?

체감온도가 33~35도로 오르는 등 매우 덥겠다. 오후에서 저녁 사이에는 경기남동부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권남부내륙, 남부내륙에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1~26도, 낮 최고 29~35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매년 7월 3일은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