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권순일 기자
미디어본부
건강하게 장수하는 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큰 병 없이 100세까지 사는 삶. 과학을 통해 알아보는 데 힘쓰겠습니다.
커피의 장점 5, 단점 2가지...핵심은 ‘적당량’
적당히 마셔야 효과
커피가 건강에 좋은지 나쁜지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의 여러 연구결과에 따르면 커피는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좋은 면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런 커피의 효과도 하루 1~2잔(400㎎)으로 적당량을 마셔야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건강 정보 사이트 ‘헬스
“근성 대단” 청각장애인 슈퍼모델 도전 화제
슈퍼모델이 되기 위한 경연대회에 청각장애인이 출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서영채(22) 씨.
15일 방영된 온스타일의 ‘도전수퍼모델코리아 4(도수코4)’에 출연한 서 씨는 수화로 대화를 하면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멘토와 촬영감독의 즉각적인 요청을 따라야 하는 미션 현장에서 서 씨는 소통에
“인상만 안 써도...” ‘직장내 이상형’ 민감 반응
직장 내 이상형 1위는 어떤 사람일까.
소셜데이팅 서비스업체 마음씨는 최근 2,30대 남녀 직장인 52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이상형 동료’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직장인의 37%는 밝고 환한 인상과 친절이 몸에 배인 ‘스마일형 동료’를 1위로 꼽았다.
이어 ‘서툰
'최악의 알바’ 2위는 유흥가 편의점, 1위는
최악의 아르바이트 1위는 뭘까? 구인구직 전문 포털인 알바몬이 최근 아르바이트생 863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아르바이트를 조사한 결과 ‘습도 최고, 폭염 속 인형 탈 알바’(17.1%)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취객을 상대해야 하는 ‘유흥가 한 가운데 위치한 편의점 알바’(15.1%)가 2위에
서울아산병원 첨단 대동맥질환센터 오픈
상시 응급의료시스템 가동
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이 대동맥류, 대동맥박리,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등 3대 중증 대동맥질환 치료를 위한 ‘대동맥질환센터(소장 권태원)’를 14일 오픈했다.
이 센터는 365일 24시간 응급진료시스템을 갖췄고, 응급환자를 대비해 24시간 의료진에 연결되는 ‘핫라인’도
옥수수는 간식? 영양도 풍부, 식사로도 그만
섬유질·비타민 B1, 엽산 등 풍부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요즘 같은 때. 아무리 ‘이열치열(열은 열로써 다스린다)’이라고는 하지만 뜨거운 음식을 먹기에는 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패스트푸드를 먹으려니 건강에 안 좋을 것 같고….
이럴 때 식사대용으로 좋은 제철 곡물이
찜통 더위 속 산모들, 에어컨 켤까....말까...
체온 상승 막아야…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온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중에서도 전통적인 방식으로 산후조리를 하는 산모들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더운 날씨에 긴 옷과 양말까지 챙겨 입고 뜨거운 미역국을 질리도록 먹는다. 하지만 양방에서는 이
뚫어? 황당한 화장실 사용금지 경고 화제
‘화장실 사용 금지 경고’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이 사진은 남성 화장실 입구에 부착된 안내 문구를 포착한 것이다. 해당 안내문에는 ‘사용금지’라는 큰 글씨와 함께 “변기 직접 뚫을 자신 없으면 싸지 맙시다”라는 글이 적혀 있다.
막힌 변기로 인
신종 AI 다시 확산 조짐... 중국 1명 또 숨져
45번째 사망자 나와
중국에서 H7N9형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 환자가 사망했다. 베이징시 위생국은 12일 “허베이성에서 베이징으로 와 치료받던 신종 AI 환자가 11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신종 AI가 지난 3월 상하이에서 처음 발견된 후 45번째 사망자다. 중국 당국은 한동안 잠잠
폭염 속 일하다...술 마시다... 8명 숨져
질병관리본부 발표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피해가 계속되자 보건당국이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6월부터 11일까지 전국 436개 응급의료기관에서 보고한 온열질환자는 876명이고, 이 가운데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더위에 탈진한 열탈진 환자가 396명이었고, 열사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