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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우태하 박사의 기부정신, 후세에도 계속 이어져
연세대 의대 한승경 동창(우태하한승경피부과의원 원장)이 지난 13일 연세의료원장실에서 암 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한 동창의 이번 기부는 생전 “연세의료원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장인 故 우태하 박사의 3주기를 추모하며 박사의 유훈을 이어가겠다는 부인과 가족들의 마음을 모은 것
가난한 보건소, 생물테러 무방비 노출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해 ‘빈자의 핵폭탄’으로 불리는 생화학테러와
관련 지역 보건소는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제독장비, 다중진단키트의 부족으로 대응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보건복지가족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생물테러에
대비해 지역
지구온난화의 덫 한국도 신종 전염병 출현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은 13일 "지구온난화로 국내에 신종
질병이 발생하고 있으며, 관련 전염병에 대한 보건당국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973년 이래 총 29종의 신종 병원체가 발견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신종 전염병이
발생하면서 국민의
건대병원 뇌졸중 건강강좌
건국대학교병원 (원장 이홍기)은 10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지하3층 대강당에서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신경과 김한영 교수의 시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또 참석자 200명을 대상으로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과 LDL 등 고지혈증 검사를 무료로 시행한다.
백혈병환우회, 대학로 헌혈문화 캠페인 열어
백혈병 환자와 환자가족들의 자조모임인 “한국백혈병환우회”(이하, 백혈병환우회)와 헌혈문화운동그룹 “붉은천사단”은 10월 1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홍보대사 서단비씨와 함께 “대한민국에 헌혈문화를 심어라”라는 주제로 ”대학로 헌혈문화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헌혈문화
심질환 적은 마사이족 이유는 ‘많은 활동량’
【스웨덴·스톡홀름】 동물성 지방을 많이 먹으면 심혈관질환(CVD) 위험을 높인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와 있다.
이러한 점에서 동물성지방이 풍부하고 탄수화물이 적은 식사를 하는 마사이족(케냐와 탄자니아 유목민) 대부분이 CVD를 가족 있지 않아 여러 연구자들을 놀래켰다.
캐롤린스카연구소
서울대병원, 투석과 이식 건강강좌
‘제 7회 투석과 이식’ 건강강좌
-만성콩팥병, 투석, 신장 이식 등 신부전증 환자를 위한 다양한 강의 이뤄져
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만성콩팥병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10월 26일 임상의학연구소 1층 대강당에서 ‘제7회 투석과 이식’ 건강강좌를 가진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
"건강 증진"의 두 얼굴
의료 환경은 사회의 발전에 따라 많이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이 일생동안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식도 많이 바뀌어서, 예전에는 질병의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거나 의료 서비스를 이용했다면 요즘은 체중 조절이나 체질의 개선, 작은 불편함의 해결 등을 위해 병원을 찾는 일도 늘어나고 일상 생활에서의 건강 관
초기 혈당관리 잘하면 합병증 관리 훨씬 쉬워
혈당을 엄격하게 관리하면 당뇨병환자의 합병증 위험이 낮아진 뒤에도 보통만 관리해도 그 임상적 효과는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977년 영국에서 시작된 임상시험인 UKPDS(United Kingdom Prospective Diabetes Study에서는 2형 당뇨병으로 진단되자마자 엄격한 혈당관
우울증이 잇단 자살로…정신과 의사들 고민
최근 인기탤런트 최진실씨 자살과 관련, 심리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신과의 명칭 변경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연이어 보도되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인해 그 동안 지지부진하게 진행돼왔던
정신과 이미지 개선 대책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
무엇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