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보일 정도로 피부 녹아”…’이것’ 손 댔다가 팔 잃은 美10대 소년, 무슨 일?

땅콩 수확 중 감전 사고를 당해 왼팔을 잃은 10대 미국 소년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피플지,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농부 브레이슨 패리시(17)는 10월 2일 땅콩을 수확하다가 감전 사고를 겪었다. 사고 당시 트랙터에 연결된 농기구가 고압 전선에 닿아 불이 붙었다. 브레이슨

[건강먹방] “추워지니 변비가?”...소화기능 떨어졌을 땐 ‘이렇게’ 먹어야

날이 추워지고 더부룩함이나 변비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기온이 떨어지면 신체 대사가 더뎌지면서 혈액순환이 느려지고 위장 운동도 저하한다. 소화기능은 온도 변화에 민감한 자율신경계에도 영향받기에 추운 날에는 유독 소화불량이 나타나기 쉽다. 먼저, 추운 날 소화기능이 약해지는 이유부터 자세히 살펴

59세 전인화 “30년 전 몸매 그대로네”…늘씬한 비결은 ‘이 운동’?

배우 전인화(59)가 30년간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전인화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1992년 첫딸 서현이를 낳고 입었던 니트, 30년 만에 다시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전인화는 30년 전과 똑같은 옷을 입고 있다. 60대를 앞두고 있음에

“단순 수족냉증이 아니다?”…겨울철 손발 시린 이유, ‘이 병’ 때문?

오늘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0~18도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세종·충북·충남 권역에서 '나쁨', 그밖에 지역에서는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 기온이 떨어지면 손발이 시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단순 수

문근영 "급격히 살쪄, 건강하게 뺄 것"...요즘 '이것'으로 관리, 뭐길래?

배우 문근영(37)이 다이어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유튜브 채널 'COSMOPOLITAN Korea'에는 '언니한테 혼나고 싶어? 싶어!ㅣ문근영ㅣ지옥2ㅣ코스모톡톡'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근영은 다이어트 중이라며 자신의 팁을 이야기했다. 그는 “즐겁게 지내다보니 살이 좀 급

“샤워 도중 소변을?”...건강 해친다vs문제 없다, 진실은?

샤워 중 소변보는 것에 대한 의견은 극명하게 갈린다. 씻는 도중 소변을 보면 비위생적이고 방광 건강에 나쁘다는 이유 등으로 건강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는 주장과 무균 상태인 소변이 샤워 중에는 배수구로 흘러가기에 문제없다는 주장이 팽팽하게 부딪힌다. 이 주제를 놓고 최근 미국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갔으

[많건부] 바닥에 떨어진 음식, ‘3초’ 안에 먹으면 괜찮다?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초룰’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뜨린 음식이라도 3초 안에 먹으면 안전하다는 속설인

공효진, “1년간 저탄고지”...살 빼면서 ‘이 음식’도 멀리했다?

배우 공효진이 자신만의 저탄고지 다이어트 팁을 공개했다. 최근 공효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당분간 공효진’에서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상에서 그는 “촬영할 때 스텝들이 ‘언니 요즘에 왜 이렇게 살이 빠졌어?’라고 물으면 ‘나 저탄고지해서 그렇다’고 한다”며 “1년 넘게 저탄고지 식단을 했었

부모님 앗아간 '이 병', 결국 본인까지 걸린 40대女...무슨 일?

패혈증으로 부모님을 여윈 40대 여성이 자신도 같은 병에 걸린 사연이 보도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린지 피니(45)는 패혈증으로 부모님 잃었다. 린지의 아버지는 지난 4월 팔이 다쳐 병원에 입원했다. 하지만 치료 중 피부 표피에서 시작되는 세균 감염인 봉와직염(Cellulitis)이 발

고현정, '이 간식' 물고 활짝…칼로리 사악하다는데 괜찮을까?

배우 고현정이 붕어빵을 들고 기뻐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고현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너무 좋아 붕어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고현정은 동료 배우 윤상현이 선물로 준 붕어빵을 먹기 위해 달려가고 있다.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고 적힌 봉투를 들고 설레는 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