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가' 산다라박, 밥 한공기도 못 먹었는데...최근엔 다 먹는다고?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39)이 소식(小食)을 전했다. 최근 2NE1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연습생 시절 식단 관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유재석은 “산다라는 지금도 많이 안 먹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산다라박은 “맞다”고 답했고, 옆에 있던 씨엘은 “그래도 최근

전지현, '이 운동' 하면서 눈물 흘리기도?"...슬플 때도 한다는 데, 뭐길래?

배우 전지현이 힘들어도 꼭 하는 운동으로 러닝머신을 꼽았다. 최근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감정 상태와 관계없이 러닝머신 위에 오르는 건 어떤 마음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전지현은 “저에게 운동은 명상과 같다”며 “신체적으로 힘에 부치면 어느 순간 제 호흡에 집중하는 순간이 찾아오는데 바로

[건강먹방] "삶을까 구울까"...제철 고구마 영양 높이려면?

날이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고구마. 8~10월이 제철인 고구마는 식이섬유와 다양한 미네랄 등이 들어있다. 맛도 좋고 몸에도 이로운 영양 간식이지만 조리법이나 곁들여 먹는 음식에 따라 영양가가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 더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아본다. 고구마를 더욱 건강하게 먹으려면 세척 과정부터

[많건부] “콧물 훌쩍 나는데”...왜 자꾸 한 쪽 코만 막힐까?

[‘많건부’는 ‘많은 건강정보 부탁해’의 준말로 일상에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아리송한 건강상식을 풀어드리는 코너입니다. 건강을 위한 정직한 지식 코메디닷컴의 많건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해진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벌써 코를 훌쩍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교차가 커 감기에

“눈이 왜 안 감아지지?”...임신 탓했던 ‘이 병’ 10년만에 재발, 사연은?

얼굴 감각 이상을 경험하고 뇌종양 진단을 받은 여성이 10년 만에 재발한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사라 윌슨(38)은 약 10년 전 둘째 임신 6개월차에 몸의 이상 신호를 느꼈다. 당시 27세였던 사라는 큰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던 중 얼굴 감각 이상을 겪었다. 쨍쨍한 햇빛에 눈이

최화정, "살 뺄 때 꼭 먹는다"...‘이 생선’ 김밥에 넣었다, 뭐길래?

방송인 최화정이 이색 다이어트 김밥을 선보였다. 최화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온갖 산해진미 꽁꽁 숨겨둔 최화정 대박 냉장고 속 최초 공개(+고등어 김밥)’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최화정은 고등어를 활용한 김밥을 만들었다. 그는 “다이어트할 때 생선을 엄청 많이 먹는다.

박군-한영 부부, "침대 따로 써"...스킨십 줄어 고민?

가수 박군이 결혼 3년차 고민을 토로했다. 최근 박군, 한영 부부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했다. 이날 박군은 스킨십이 줄어 고민이라고 밝히며 각 침대를 쓴다고 했다. 그는 “제가 자다가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침대가 울렁거린다더라”며 “침대를 하나 더 샀다”고 말했다. 이에 한영은

"아들아, 살쪄서 미안해"...109kg에서 44kg 뺀 60대女, 비결보니

살이 쪄서 자신감을 잃고 있던 60대 여성이 어느날 아들에게 죄책감이 들어 약 44kg 감량에 성공한 사연이 화제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크리스틴 코너(66)는 바쁜 일상과 육아에 시달리면서 불건강한 식습관을 오랜 기간 지속했다. 다섯 아이를 키우면서 일을 병행하고, 끼니는 즉석식품과 간편식

"1%도 안돼?" 43세 가희, 복부지방 0.7%...체지방률 계속 감소, 어떻게?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43)가 인바디 결과를 공개했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난 기세크루 오픈 후로 수업 들은 것밖에 한 게 없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의 체지방률, 골격근량 등에 대한 정보가 나와있다. 놀라운 점은 체지방률이 7월

“추워지니 유독 피곤하고 졸려”...이유는 ‘추곤증’? 극복법은

오늘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떨어져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8∼2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날씨가 급격히 쌀쌀해지면서 추곤증을 겪는 사람이 많다. 추곤증은 여름에서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