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말랐어도 살빼”...20대女 다이어트 열풍, 男은 시도도 안해?
우리나라 20대 여성은 뚱뚱하지 않아도 체중 감량에 노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은 비만이라도 정작 다이어트를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8일 질병관리청의 ‘우리나라 성인의 체질량지수 분류에 따른 체중감소 시도율 및 관련 요인’ 논문에서 2013~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女 성욕 383% 치솟아 "... '이 식단' 성 흥분도 올린다?
채식을 실천한 여성들의 성욕이 최대 383% 급증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 킹스칼리지런던 팀 스펙터 교수, 미국 스탠퍼드대 크리스토퍼 가드너 등 연구팀은 일란성 쌍둥이 22쌍을 대상으로 식단에 따른 몸 상태의 변화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같은 환경에서 자라고
[건강먹방] “양파, 단호박도?" 껍질에 영양 많은 의외의 음식
껍질은 흔히 버려지는 것으로 여겨지나 의외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많은 이들이 과일이나 채소는 껍질을 벗기고 먹는다. 남아 있을 농약이 우려되거나 먹을 때의 식감이 더 좋다는 이유에서다. 껍질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다.
사과 껍질은 안토시아닌 풍부해 껍질째 먹으면 효능 뛰어나...귤 껍
"눈 밑 파르르"...마그네슘 부족 말고 다른 이유도 있다?
오늘은 전국이 맑지만 아침 기온이 최저 -16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 최저기온 -16∼-4도, 낮 최고기온 -1∼6도로 예보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건강= 눈 밑이 파르르 떨리는 현상은 누구나
"공포의 30여분"...평창 스키장 곤돌라 멈춰, 공중서 대처법은?
7일 강원 평창군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곤돌라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용객 64명은 곤돌라 캐빈에 40여 분 동안 갇혀있다가 무사히 빠져나왔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의 휘닉스파크에서 해발 1000m 높이 산 정상을 오가는 곤돌라가 갑자기 멈
“왼쪽으로 누워라?” 소화 잘 안되는 사람은 ‘이렇게’ 자라
속쓰림이 심하다면 잘 때 왼쪽 방향으로 눕는 게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소화불량, 속쓰림 등 소화기 문제가 있는 사람은 오른쪽보다 왼쪽 방향으로 누워서 자는 게 이롭다. 왼쪽으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밑에 놓여져 위산이 역류하기 어려워 속쓰림 등 증상을 완화할 수
“42살 차이라니!" 60세男과 18세女 연애...이게 가능?
42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연애를 하는 18세 여성 사연이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유니라드 등 외신에 따르면 스코틀랜드의 케이샤 루이즈는 헬스 트레이너인 60세 남자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다.
케이샤는 자신의 틱톡 채널에 남자친구와 껴안고 있거나 볼을 맞대고
"아침먹고 바로 양치하지 마라!"...英 치과의사 경고, 왜?
구토를 하거나 달콤한 음식을 먹은 직후 양치를 하면 치아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런던의 치과의사 샤디 마누체리는 "구토를 하거나 아침 식사 직후 이를 바로 닦으면 안 된다"며 "입안이 산성으로 변해 치아를 구성하는 에나멜층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
“18kg 빼고 체지방률 14%" 배우 한그루...몸매 관리법은?
배우 한그루가 날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한그루는 4일 자신의 SNS에 “새해에도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기! 운동하고 먹고 기도하며 사랑하라”는 글과 함께 인바디 수치를 공개했다. 한그루가 올린 체성분 분석표에는 체중 43.1kg에 골격근량 20.0kg, 체지방량 6.1kg, 체지방률 1
"변기뚜껑 열고 물 내려요?"...식중독 걸릴 위험 쑤욱, 왜?
겨울철 기승을 부리는 노로바이러스는 생선회나 생굴을 먹고 흔히 감염되지만 변기으로도 걸릴 수 있다. 용변 후 뚜껑을 연 채로 물을 내리면 노로바이러스가 확산하며 감염 위험이 높아진다.
용변 후 습관은 뚜껑을 여느냐, 닫느냐로 크게 나뉜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는 사람은 배설물의 미세입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