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먹방] 냉장고 ‘이곳’ 세균 범벅?...어떻게 관리해야

냉장고는 매일 쓰는 가전제품이다. 거창한 요리를 하지 않더라도 물을 마시거나 간식을 꺼낼 때 등 자주 사용할 수밖에 없다. 늘 손길이 닿을 뿐만 아니라 여러 음식물이 보관되기 때문에 세균 번식에 취약하다. 냉장고 내부에서도 특히 육류와 채소를 넣는 칸은 여러 세균이 자라기 쉽다. 미국 국립위생재단

래퍼 산이, 코막혔을 뿐인데 "얼굴 퉁퉁"...무슨 일?

래퍼 산이가 부비동염으로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산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진짜 갈 수가 없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얼굴이 붓고 창백한 모습이다. 이어 그는 ‘부비동염’ ‘랩컵’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부비동염 탓에 지난 4일 열린 ‘2024

"모유수유 때문?"...1년간 손 저리고 두통 시달린 女, 알고보니

1년 넘게 두통에 시달린 원인이 뇌종양으로 밝혀진 여성 사연이 화제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영국의 피오나 도널드(41)는 아들 랄프를 2017년 9월 출산한 후 목 부근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머리에서는 압박감과 같은 두통이 발생했고, 손에서도 저릿한 감각이 나타났다. 그는 매일

배윤정 “13kg 뺐지만 뱃살 더”...몸매 유지 어떻게?

안무가 배윤정이 몸매 관리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최근 배윤정은 자신의 SNS에 브라톱을 입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갖고 있지만 “뱃살 조금만 더 빼야겠다”며 “올해 수영복 가자”라고 밝혔다. 앞서 그는 출산 후 73kg에서 59.6kg까지 다이어트에

“3월에 자살률 높다고?"...봄에 우울해지는 이유는?

절기상 춘분(春分)인 오늘은 평년보다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이지만 호남·제주권은 새벽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전망이다. 오늘의 건강= 만물이 깨어나는 봄은 아이러

고소영, 몸매관리 "먹고 싶은거 다 먹어"...단 '이것' 꼭 지켜

배우 고소영(51)이 먹고싶은거 다 먹으면서도 몸매 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단, 저녁 8시 이후에는 먹지 않는다는 것. 최근 유튜브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 출연한 고소영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체중 감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고소영은 “저는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말했다. 이에

“맹물로 머리 감기"...Z세대 '노샴푸' 유행, 탈모와 두피엔?

해외 Z세대 사이에서 ‘노샴푸(No-shampoo)’ 트렌드가 유행하고 있다. 말그대로 샴푸와 린스를 사용하지 않고 물로만 머리를 감는 방식이다. 최근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노샴푸 트렌드가 근 몇 년간 인기를 끌고 있다. 노푸 트렌드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유행에 편승한 소년들은 소셜미디어를

86세 김영옥, 아침마다 '이 차' 마셔...건강한 목소리의 비결?

배우 김영옥(86)이 생강차를 건강 비결로 꼽았다. 최근 한 방송에서 김영옥은 매일 아침마다 생강차를 마신다고 밝혔다. 김영옥은 연기를 비롯 내레이션 경험까지 풍부하다.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 비결로 그는 “매일 아침 생강차를 마신다”고 말했다. 항염증, 항산화 작용

[건강먹방] 금값된 과일...‘이렇게’ 보관하면 빨리 상한다

과일 가격이 금값이 됐다. 배 하나에 7000원, 딸기 한 팩에 1만원이 훌쩍 넘는다. 올라도 너무 오른 가격 탓에 선뜻 구매하기도 어렵다. 눈물을 머금고 산 과일이 냉장고에 놓여진 모습을 보면 금방 상하지 않을까 걱정될 정도다. 과일은 흔히 냉장고 한편을 차지하며 보관된다. 하지만 여러 종류의 과일을

밤에 '이렇게' 못자는 사람...심장병 위험 최대 188% 높다

질 낮은 수면은 신체·정신적 건강을 해친다. 최근 수면 습관을 네 가지로 분류한 뒤 특정 패턴이 당뇨, 암 등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 《심신의학(Psychosomatic Medicine)》에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이다. 미국 펜스테이트 주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