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발, 다리 '부종'...이 장기 기능 저하 때문?
평소 다리가 자주 붓는다면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발, 다리 등이 붓는 '하지부종'은 심장 기능이 안 좋거나 특정 질환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 살이 쪄서 몸이 붓거나, 짠 음식을 먹고 잔 다음날 일시적으로 얼굴, 눈이 붓는 것과는 다르다.
하지부종의 원인은 다양하다. 신장(콩팥)이나 간
관절 건강에 OO은 독... 피해야 하는 음식은?
관절이 붓고 화끈거리는 관절염을 막으려면 멀리해야 할 음식이 있다. 연골이 닳고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관절염엔 적절한 휴식과 운동뿐만 아니라 식습관 관리도 중요하다. 항산화 성분이 많은 베리류와 오렌지, 브로콜리 등을 꾸준히 먹는 한편 짜고 단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미국 건강 의료매체 ‘헬스
디톡스 효과까지? 해조류가 몸에 좋은 이유
맛과 영양 두 가지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해조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7월 영국 BBC 방송은 식물성 음식인 해조류의 활용법과 효능 등에 대해 소개했다. 영국은 해조류를 거의 먹지 않는 나라다.
미역, 다시마, 톳, 파래 등 해조류의 변비와 다이어트 효능은 잘 알려져 있다. 해조류에 풍부한 알긴
美 바이든 대통령도 제거한 'OO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16일 건강 검진 때 발견해 제거한 병변은 기저세포암이다. 케빈 오코너 백악관 주치의는 “대통령 가슴에서 암 관련 조직을 성공적으로 제거해 추가 치료는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기저세포암은 피부의 맨 아래에 있는 기저층에 생기는 흔한 피부암이다. 피부 표피뿐만 아니
미세먼지 '나쁨'...올바른 마스크 고르는 법은?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4~24도로 예보됐다. 아침과 낮 기온이 최대 20도 가량 차이가 나는 환절기 날씨가 지속되겠다. 서울 등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지역에서 오후 늦게 비가 오겠지만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전 권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간헐적 단식에 좋은 차?...공복에 마시는 차의 영향
차 한 잔의 여유라는 말이 있듯 차는 마음 안정에 도움을 준다. 신체 건강에도 좋아 최근 차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간헐적 단식을 하는 이들 중에서는 허기를 달래고자 차를 마시기도 한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에브리데이헬스'는 단식을 할 때 마시는 차의 효과에 대해 소개했다.
차는 수분 보충
노화 부르는 음식 vs 막는 음식
화가 나거나 울적한 날엔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는 경우가 있다. 매콤한 음식과 탄산음료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커피와 디저트로 기분을 전환하려는 사람도 있다. 간혹 냉동식품으로 끼니를 때우는 사람도 있다. 무심코 먹는 음식이 뜻하지 않게 노화를 부를 수 있다.
우리 몸이 노화 상태에 접어들면
[헬스픽] 노화·당뇨 예방하려면 보라색 음식을?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려면 식탁 위가 알록달록한 게 좋다. 그 중에서도 보랏빛을 띠는 음식은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유명하다. 일명 ‘퍼플푸드’라 불리는 보라색 음식의 효능은 안토시아닌과 관계있다. 안토시아닌은 식물이 빨간색, 보라색 등을 나타내도록 하는 색소 성분으로, 노화뿐만 아니라 심혈관
봄철 홍합·바지락 먹을 때 '패류독소' 주의
봄철에는 홍합, 바지락 등 패류의 독소를 조심해야 한다. 먹은지 30분 내에 입술 주위가 마비되고 얼굴, 목 등으로 독소가 번지면서 두통이나 구토 등 심각한 증상을 보일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패류독소가 있을 수 있어 먹을 때 주의해야 하며 6월 30일까지 수거
여성에게 꾸준히 증가하는 'OO증후군'은?
여성에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질환 중 하나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는 2019년 5만1834명, 2020년 5만4897명, 2021년 6만2653명으로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은 난소 가장자리를 따라 여러 개의 작은 난포들이 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