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혜 기자
미디어본부
알면 약, 모르면 독. 유용한 건강 기사 열심히 쓰겠습니다.
열대야에 매일 밤 뒤척인다면...‘숙면’ 돕는 음식은?
여름은 한밤중까지 이어지는 무더위에 불면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어난다. 올해는 작년에 이어 초여름인 6월에 열대야가 나타나며 밤더위가 잦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장맛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습도까지 높아 체감온도도 치솟고 있다.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하면 몸의 피로도가 높아질 뿐만
꽉 막히면 안빠져...영유아에게 위험한 간식?
마시멜로가 어린이 간식으로 치명적일 수 있다는 위험성을 알리는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주 출신의 전직 응급구조사 니키 저커츠는 끈적이는 간식은 어린이 목에 쉽게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4세 미만 어린이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그는 주
MZ서 유행하는 '맥주' 선탠?...“광기에 가깝다”
틱톡에서 ‘맥주 선탠’이 새로운 트렌드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맥주가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몸에 발라 피부를 그을리는 용도로 쓰이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맥주 선탠의 위험성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인플루언서는 2만5000여
'대장균' 득실 요거트 ...'이 제품' 반납하세요
국내 유통 중인 요거트에서 기준치를 넘는 대장균이 검출됐다.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리아푸드가 판매하고 있는 요거트 ‘케피르’를 판매 중단 및 회수 처분한다고 밝혔다. 회수 사유는 대장균군 초과다.
회수 대상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3년 7월 6일, 유통·소비기한 2023년 8월 10
‘호우특보’ 발효 시 행동요령은?
오늘(12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강수량을 수도권과 충천권, 전라권, 경상권, 강원 내륙 및 산지 30~100mm, 강원 동해안, 제주도, 울릉도는 5~60mm로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전망된다. 높은 습도로 체감온도
세 살배기 속눈썹에서 머릿니 발견?
중국 세 살배기 속눈썹에서 머릿니가 발견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정저우에 사는 한 소년은 일주일이 넘도록 오른쪽 눈이 가려워 부모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소년의 눈은 가려움증뿐만 아니라 윗 눈꺼풀이 빨갛게 붓거나 분비물까지 나와 불편한 상태였다.
검사
'살인 진드기' 길고양이 주의보...제주서 사례 발생
제주에서 길고양이를 만진 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SFTS는 ‘살인 진드기’라 불리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환으로, 농작업 시 흔히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40대 여성 A씨가 지난 6일 SFTS 검사에서
폭염에 당분 섭취 증가... 여름철 혈당 관리 방법은?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혈당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갈증으로 시원한 탄산음료와 달콤한 과일을 많이 찾게 되고, 이로 인해 높아진 혈당으로 소변량이 늘며 또다시 갈증이 심해지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수분이 많이 배출되면 체내 혈당이 올라가기 쉽다.
여름철 혈당 관리를 위해
하루 종일 에어컨...냉방병 외에도 ‘이것’ 감염 주의
무더운 여름, 얼음 가득한 음료를 마시다가 한기를 느낀 적이 있다면 냉방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덥고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며 에어컨을 하루 종일 틀고 생활하는 이들이 많다. 에어컨을 튼 뒤에는 찬 공기를 유지하고자 창문을 닫고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경우도 흔하다. 하지만 이는 냉방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
안압 조절 가능한 튜브로 '녹내장' 치료
국내 연구팀이 녹내장 진행에 따라 안압을 조절할 수 있는 방수 유출 튜브를 개발했다.
연세대 의대 의학공학교실 성학준∙의생명과학부 이규배, 세브란스병원 안과 김찬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최웅락 교수 연구팀은 녹내장의 병기에 따라 안압 조절이 가능한 방수 유출 튜브를 제작했다고 1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