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최지현 기자
미디어본부
안녕하세요, 최지현 기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소중함을 담은 의료·보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복, 평안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챙겨야...없으면 진료비 전액 부담
이달 20일부터 병원과 약국을 방문할 때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신분증 미지참으로 본인을 확인하지 못하면 진료비 전액을 환자가 부담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1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와 같은 내용의 '요양기관의 수진자·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 시행을 예고했다.
기존에는 병원(요양
조기완경, 심부전 입원 위험 2.28배↑...적극적 예방-관리 인식 중요
오늘(13일) 전국은 황사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보돼 일교차가 매우 크겠다. 내륙 지역에선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오
성장통인 줄 알았는데 26cm 희귀암...11세 英소녀, 1년간 투병
11세 영국 소녀의 희귀암 투병 소식이 화제다. 다리 통증을 성장기에 흔히 겪는 성장통으로 여겼으나, 26cm 크기의 희귀암을 진단받고 1년가량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
최근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영국 켄트주 시팅본(Sittingbourne)에 사는 11세 아이비 애덤스의 암 투병기를 소개했다.
이러단 신규 의사 0명...대학가, 국시 접수 연기 요청
의대 2000명 증원에 반발한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며 대학가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집단 유급으로 의사 국가고시에 접수하지 못해 올해 신규 의사가 대폭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이어진다.
12일 대학가에 따르면, 의대를 운영 중인 전국 40개 대학들은 최근 교육부에 의정 갈등과 관련된 학사
스마트워치로 정신건강도 관리한다...질병청 플랫폼 개발 착수
서울아산병원 등 공동연구진이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정신건강 관리 플랫폼을 개발한다. 향후 개발된 플랫폼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원에서 국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10일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최근 이중선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국립보건연구원의 '스마트
실손보험 적자, 2조로 증가세...무릎 줄기세포주사 등 급증 탓
지난해 실손의료보험의 적자 규모가 일부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급항목 비중에선 무릎 줄기세포주사 등이 포함한 건강보험 비급여 주사와 도수치료 등이 절반 이상을 넘겼다.
10일 금융감독원은 '2023년 실손의료보험 사업실적(잠정)'을 공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실손보험의 손실액은 1조9738억원을 기록
외국의사, 한국 의사국시 최종 통과율 41% 수준
의료공백 장기화로 정부가 외국 의사의 국내 의료행위를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가운데, 해외 의대 졸업자의 국내 의사시험 최종 합격률이 절반을 밑돈다는 통계가 나왔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제출한 관련 자료를 분석해 공개했다.
외국 의대 의사국
정부 "보정심-배정위 회의록 법원 제출"...의협 협의는 이미 공개
정부가 법원이 요구한 의대증원 관련 자료를 모두 충실하게 제출할 계획이다. 다만, 대한의사협회(의협)과의 의료현안협의체 관련 자료는 추가 제출 계획에 빠질 것으로 보인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오늘 법원에서 요구한 모든 자료를 충
여성 위협하는 3가지 암... '이것' 공통으로 나타나, 증상 차이는?
오늘(10일) 전국은 맑고 평년보다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최고기온은 20~28도가 예보됐다. 일교차가 최대 20도까지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된다.
오늘의 건강=대한산부인과학회는 매년 5월 10일을 '여성건강의 날'로, 5월
의대 교수 2997명, 법원에 공정한 판결 요청... "상식이 통하는 나라 보여달라"
약 3000명의 의대 교수가 의대증원 집행정지 사건의 심리를 맡고 있는 법원 재판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9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의대정원 증원 및 배정 처분 집행정지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부장판사 구회근)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의대 교수 2997명의 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