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지 않아"... 자존감 바닥 신호들
바야흐로 '자존감'의 시대다.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이다. 스스로 사랑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자신을 존중하는 마음이다. 자신의 품위를 스스로 지키는 마음이며, 타인의 평가나 비난에 흔들리지 않는 자기 믿음이다.
자존감이 낮다는 것은 자신이 무능력하며, 사랑받지 못하고, 부족하다고 느
女 30대 때 불임... 완경 후 갱년기 증상 심하다 (연구)
30대 때 불임 이력이 있는 여성들은 완경 후 중년에 갱년기 증상을 더 심하게 겪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산부인과 빅토리아 피츠 교수팀이 695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불임 이력이 갱년기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체적으로 평가했다. 참가 여성들은 30대에 연구에 등록돼
“박테리아 절대 안 죽어”… 당장 수세미를 바꿔야 하는 이유
주방 식기의 청결을 책임지는 수세미(스펀지 포함), 한번 사서 사용하면 귀찮아서 잘 안바꾸는 집도 많다. 새것을 한달만 사용해도 이 기간동안 수세미에 번식할 수 있는 박테리아가 지구상의 인구보다 더 많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특히 요즘같이 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엔 수세미 세균과 박테리아의 번식은 최
[건방진 퀴즈] 빨간옷에 땀 vs 흰옷에 향수, 모기의 선택은?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 2
Q. 다음 중 모기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낄 사람은?
① 빨간색 추리닝을 입고 1시간 운동을 마친 후 땀으로 범벅진 A씨
②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향수를 뿌린 후 데이트에 간 B씨
③ 혈액형 B형, O형 친구들과 주 2회 술을 마시는 A형의 C씨
산드라 블록의 8년 연인 사망...생전 '루게릭병' 앓아
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의 연인으로 알려진 브라이언 랜달이 루게릭병으로 사망했다.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썬(The Sun)은 산드라 블록의 오랜 연인 브라이언 랜달이 약 3년 동안 투병한 끝에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이언 랜달의 유가족은 “브라이언
"이 동작만으로 8cm 컸다"... 난리 난 '키 크는 운동' 진짜 클까?
"매일 아침 이 동작만으로 185cm였던 키카 193cm까지 커졌다. 농담 아니다~! "
손바닥을 펴고 팔을 위로 향하면서 발꿈치를 바짝 올린다. 고개를 쭈욱~ 위로 향하고 가슴은 활짝 편다. 팔을 다시 뒤로 젖히면서 발꿈치도 내린다. 수십번 반복되는 이 동작…,
한 유튜버가 시작해 유행처럼 퍼지
손바닥 세균 이 정도일 줄…웬 체액 ‘정자’까지?
손바닥은 세균의 온상이다. 그런데 예기치 못한 성분들이 발견된다면? 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사람 50명 중 1명은 손에 정자가 묻어 있을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법의학 분야 연구진은 66명의 사람으로부터 시료를 묻힌 면봉을 손바닥에 긁어(스왑) 샘플들을
"나이들면 후회"... '이런 습관'이 인생에 시간을 낭비한다
시간은 모두에게 공평하다. 누군가는 허튼 생각을 하며 그 시간을 보내고, 누군가는 열심히 목표를 위해 나아간다. 시간 낭비 없이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특별한 이유 없이 SNS를 들여다보는 습관보다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고 에너지에 더 방해가 되는 일들이 있다. 흔한 습관들이
주변에 꼭 한명은 있다...관심 끌려는 ‘관종’도 병일까?
주위를 둘러보면 세상은 자기위주로 돌아가고, 척척박사에, 이목을 끌려고 애쓰는 사람을 볼수 있다. 나르시시스트의 면모를 가진 이들은 일반적으로 감탄의 대상이 되고 싶은 과도한 욕구, 특권의식, 타인보다 잘나야 한다고 끊임없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심리치료사인 폴 호크마이어 박사는 나르시시즘에
자주해도 '글쎄'...근육이 좋아하는 운동 횟수는?
고강도로 운동하지 않아도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조금씩 운동하더라도 일주일에 운동을 최소 3번 이상 규칙적으로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바빠서 운동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호주 에디스 코완(Edith Cowan) 대학교 연구팀이 26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