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그 남자 바지춤에...왜 자꾸 손 넣고 '벅벅' 긁을까?
민망하다. 보기도 민망, 긁는 사람도 민망. 툭하면 바지춤에 손을 넣고 벅벅 긁는 남자들이 있다. 사람들이 안본 사이에 ‘후딱’ 처리하면 되는 줄 알지만 이미 "안 본 눈 삽니다" 상태다. 긁어야만 하는 '응급사태'인 것일까? 참을 수 없는 정도의 가려움증은 도대체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매번 몰
"나만 모르는 내 몸 냄새"...왜 나는 못 맡을까?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사람으로부터 담배 냄새, 땀 냄새, 향수 냄새가 코를 찌른 적이 있을 것이다. 타인과 대화 중 입냄새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자신은 정작 어떤 냄새를 뿜어내고 있는지는 잘 인지하지 못한다.
모든 사람에겐 그만의 특정 냄새가 있다. 인지를 못할 뿐.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 중 자신에
"나는 사자일까 곰일까"...4가지 동물로 보는 수면 성격은?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느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느냐에 따라 수면 행태를 크게 아침형-종달새형과 저녁형-올빼미형으로 나눠왔다. 하지만 수면 유형은 이보다 더 구체적으로 나뉠 수 있으며, 몸의 자연스러운 수면 일정에 따라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수면 크로노타입(sleep chronotype)이라
“빈속엔 피해야”…녹차 마실 때 의외로 몰랐던 사실들
녹차는 대표적인 '그린푸드(green food)'다. 시각적으로나 섭취 시 영양적으로나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한다. 녹차를 자주 즐기면 혈관에 혈전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녹차의 쌉싸름한 맛은 카테킨(catechin)이라 불리는 탄닌 성분 때문이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
“자꾸 선 넘네”…이 친구 '손절'해야 한다는 신호 7
어떤 친구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는 개인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친구와의 관계는 살면서 변화를 겪기도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인생이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변화 중에도 어떤 친구 관계는 굳건하지만, 어떤 관계는 결국 멀어지고 만다. 서로 중요하
“O형은 유제품 적게”...살빼는 식단 혈액형별로 다르다?
혈액형으로 성격을 판단하는 것은 이제 그저 웃어 넘길 일이 됐다. 그럼에도 혈액형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건강학적 부분이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혈액형과 화학적으로 반응하기 때문에, 혈액형에 따라 다이어트 식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혈액형 다이어트(Blood Type
‘충격’ 매운 과자 먹고 죽은 美소년… 얼마나 맵길래 사망까지?
매운 것을 먹고 죽을 수도 있을까? 최근 미국에서 10대 소년이 청양고추보다 220배 매운 ‘캐롤라이나 리퍼’ 고추가 들어간 토르티야칩을 먹는 ‘원칩 챌린지’에 도전 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뉴욕타임즈 등 여러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우스터 출신의 소년 해리스 윌로바(14)
"아이스 커피 좋아하면 로맨티스트?"... 커피로 성격 알 수 있다
당신이 즐겨 마시는 커피는 어떤 종류인가?
어떤 커피를 좋아하고 즐겨 마시느냐에 따라 성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영국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행을 많이 다니는지, 유머 감각이 있는지, 아니면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지 등의 성향을 커피 선택에서 엿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샤워 중 오줌 싸고 무좀발 스킨십"... 이런 男과 결혼고민?
남자친구가 무좀이 있는 발을 만진 손으로 스킨십을 시도하면 어떨거 같은가? 샤워 중에 소변을 보는 것은? 이런 행동을 하는 남자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성이 예비신랑의 '지저분한 생활습관' 때문에 결혼을 물려야 할지 망설여진다는 사연이 올라와 화제다.
A씨는 10년 넘게 교제한 남자친구 B씨와 결혼
"갈색이 푸른 눈으로".. 코로나 치료 후 눈 색 변해, 무슨일?
태국에서 6개월 된 남아가 코로나 치료로 항바이러스 약을 처방받은 후 눈이 파란색으로 변하는 이상 반응이 보고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고에 따르면 태국 출신 이 아기는 인플루엔자와 에볼라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파비피라비르(favipiravir)를 처방받고 갈색 눈에서 파란 눈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