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죽음의 삼각형'...얼굴 '이곳' 여드름 절대 짜지 마라
얼굴에 여드름이 나면 짜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짜게된다. 그런데 얼굴의 특정 부위의 여드름을 짜면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코를 중심으로 삼각형을 그리는 이른바 '죽음의 삼각형(triangle of death)' 부위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
축구스타 베컴 '이것' 앓는다 고백... "매일 아내 양초도 닦아"
세계적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48)의 삶을 되돌아보는 넷플릭스 웹다큐 ‘베컴’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이 다큐멘터리에서 강박적응장애(OCD)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베컴의 인터뷰가 나오는 다큐멘터리는 넷플릭스 영국 현지시간 수요일(10월 3일)에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10월 4일 공개 예정이다.
“과일-고기 풍성하네”…사과는 다른 과일과 분리 보관, 왜?
집집마다 명절 선물로 받은 과일과 채소, 고기가 풍성하게 쌓여간다. 바로 먹으면 좋지만 그렇지 못할 때 보관 방법이 신경쓰이기 마련이다. 과일과 채소, 고기 등 식품의 품질을 유지해 맛있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추석 선물 품목 가운데 사과와 배, 사과·배
"177cm에서 183cm"...콜롬비아 20대男 키 연장술 어떻길래
29세의 콜롬비아 출신 모델이자 인플루언서 남성이 키연장 수술을 받으면서 그 과정을 기록한 영상이 해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더썬(theSun)이 최근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예페르손 코시오(Yeferson Cossio)의 키는 177cm였으나 그는 이 키에 만족
"의식 잃고, 기도 막히고, 데이고"...3대 응급에 대비하라
긴 연휴 동안 크고 작은 응급상황이 생기면 당황하게 된다. 연휴 때 문을 연 의료기관이 적고, 고향 방문 등으로 평소와 생활환경이 달라지면 더 혼란스러울 수 있다. 제때 대응하지 않으면 위험한 상황으로 치닫을 수 있다.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요령을 미리 잘 알아두는 것이 좋다. 가장
'아악!' 치미는 고통...레고 밟으면 그토록 아픈 이유
레고 블록을 밟아본 사람들은 안다. 발바닥에서 부터 머리 끝까지 치고 올라오는 격렬한 통증을.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레고 블록 수십 개 방바닥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무심코 밟을 일이 흔하며 고함 소리는 레고가 있는 어디서든 '덤'이다. 레고 블록을 밟으면 경악 소리가 날 정도로 통증이 큰
명절 폭력 신고 증가...친인척 싸움 커지지 않으려면
매년 명절이 되면 폭력 신고가 증가한다. 이 기간에 평소보다 1.5배가량 많은 신고가 접수되는 것으로 보고된다. 부부나 친척간에 언어적, 신체적 충돌이 일어나면서 안팎에서 싸움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명절에 가족간 이웃간 불미스러운 싸움은 서로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싸움의 불씨가 되는 것은
"그냥 쉰다 나홀로족"...긴 연휴 어찌하오리까?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는 추석이다. 10월 3일 개천절까지 포함해 모처럼 6일간 이어지는 긴 연휴다. 하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高 현상으로 지갑 사정이 어려워져 귀성길을 포기하거나 며칠 갔다 쉬겠다는 사람들도 늘었다.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만 19세 이상 국내 거주 소비
[건방진 퀴즈]다리 쩍벌은 자기중심적?...앉는 자세가 성격을 말해준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9
Q. 앉을 때 가장 선호하는 자세는?
① 무릎이 반듯한 자세
② 다리를 쩍 벌린 자세
③ 다리를 꼰 자세
④ 발목을 교차한 자세
⑤ 한쪽 다리를 올린 자세
‘사이비’라고 욕 먹을 것 같아서 망설여졌지만, 누군가에게는 흥미로운 정보가 될
"부먹이냐? 찍먹이냐?"...먹는 걸 보면 성격이 보인다
소스를 찍먹으로 먹는 사람, 부먹으로 먹는 사람, 빨리 먹는 사람, 맛있는 것 한가지만 꽂혀 먹는 사람, 나눠 먹길 싫어하는 사람, 소리내며 먹는 사람 등등... 같은 음식을 먹어도 먹는 습관이나 그 형태는 제각각이다. 부정할지도 모르지만 식습관으로 부터 일부 성격을 유추 할 수 있다.
미국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