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22회" 세상에서 가장 심장 늦게 뛰는 男, 어떻게 살지?

세계에서 심장이 가장 느리게 뛰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거의 심장이 멎은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영국 뉴캐슬에 사는 카메론 존슨은 심장 박동수가 분당  22회에 그친다. 일반적인 성인의 정상 휴식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사이다. 평균 22회에 불과한 존슨의 심장 박동수는 얼음 아래

"못 구운 척 먹기만 해" 고기 굽기 논쟁...잘 굽는 요령은?

고기 구울 때 굽는 사람에 따라 고기의 맛이 달라질 수 있다. 잘 굽느냐 못 굽느냐의 차이는 어차피 먹는 사람들의 주관적 느낌이므로 개인의 고기굽는 실력을 객관화하기는 어렵다. 가만히 보면 한 무리에서 고기를 구울 때 꼭 굽는 사람만 굽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사람이 고기를 잘 구워서

"초3 아들 팬티에 똥 묻어" 손빨래 시킨 엄마...똥 묻은 원인은?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이 대소변 후 뒤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손빨래 시켰다는 사연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초3 아들 매일 팬티 하나씩 쌓이고 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아들한테 팬티) 빨라고 하는데 대답만 한다. 지린내 나고 똥 묻은 걸 세탁기 돌릴 수도

[건방진 퀴즈] 화장지 어느 방향으로 걸어야 할까?...성격도 볼 수 있다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9 Q. 당신은 화장지를 어떤 방향으로 걸고 있나요? ⓛ 뜯는 부위를 안쪽 방향으로 건다 ② 뜯는 부위를 바깥 방향으로 건다 안쪽이냐 바깥쪽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뭐가? 화장지가! 이것은 그야말로 시대를 초월한 논쟁! 화장실에 화장지를 걸 때 그 방향

日후쿠시마 원전 직원, 얼굴 방사선 노출...인체에 영향 줄까?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폐로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이 안면 부위에 방사성 물질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도쿄전력이 지난 11일 밝혔다. 교도통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이 20대 남성은 11일 오전 11시 5분쯤부터 마스크와 방호복 등을 착용하고 2호기 원자

"목소리 돌아오는데 8개월"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어떻길래?

갑상선 유두암을 투병하고 회복 중인 배우 박소담이 수술 후 목소리가 안나와 힘들었던 당시 소회를 밝혔다. 11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는 티빙 오리지널 ‘이재, 곧 죽습니다’로 돌아온 박소담과 서인국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술을 마시는 콘셉트지만 이날은 박소담을 배려해 술을 마시지

"E.T 외계인이라 불린 5남매"...얼굴뼈 과하게 커져, 무슨 일?

미스터리한 병에 걸려 'E.T.얼굴' 모습을 한 가족의 사연이 소개됐다. 도미니카공화국 히노바 데 산후안의 작은 마을에 사는 12명의 형제 자매 중 다섯 남매에게서 얼굴이 부어오르는 미스터리한 질병이 발현됐다. ET얼굴처럼 생겼다며 '외계인'이라는 낙인까지 찍혔다. 광대뼈와 코가 튀어나온 것은 물론

"군대가면 건강해진다?" BTS 전체 입대...팬들 건강응원 봇물

BTS 전체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지키기 위해 연이은 입대소식이 알려지면서, 한동안 완전체를 볼 수 없게 됐다. 11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와 RM이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를 완료한 가운데, 앞서 군 복무를 시작한 멤버인 진, 제이홉, 슈가까지 휴가를 내고 참석해 완전

살 빼려면 당장 버려야 할 습관들...뭐 있을까?

살이 찌는 것은 일차적으로 음식 섭취에 의해 일어난다. 영양 및 대사 이론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개인에 필요한 칼로리 양보다 많은 음식을 섭취해 3,500kcal가 추가되면, 체내 지방은 약 0.45kg 증가한다. 안 움직이면 그대로 살이 된다. 찌는데 비해 살을 빼는 건 어렵다. 끊임없이 먹는 것을

햄버거 피자 많이 먹었더니...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들

미식가의 나라인 프랑스에서 마저 패스트푸드가 인기인 모양새다. 최근 미국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루브르 박물관에서 멀지 않은 프랑스 파리 중심부 상점가에선 500명 정도 되는 인파가 새벽부터 줄을 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미국 도넛 체인점인 크리스피크림의 프랑스 첫 매장의 개점을 기다리기 위해 만들어진 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