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많고 버럭버럭" 김지영 남편, 지금 갱년기?...어떻길래

탤런트 김지영이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남편 남성진의 갱년기를 고백했다. 그가 눈물도 많고  버럭하는 증상이 딱 갱년기 같다는 것이다. 김지영은 아들 때문에 힘든 것보다 (남편이) 사춘기와 갱년기 사이에 끼어있다는 게 힘들다고 말하면서, 그가 눈물도 많고

[건방진 퀴즈]"100만 톤 선물 배달" 극한직업 '산타'...70대 그의 건강은?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20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장 바쁜 사람은? 단연 세계적 배달기사 산타클로스지! 오늘 건방진 퀴즈에서는 산타클로스가 지닌 직업적 건강 위험을 짚어보려 해. (*이 글을 읽기 전 주의 : 잠시 동심으로 돌아갈 것. 산타가 어디 있다고 이런 말도 안 되는 기사를 쓰냐고 묻

"근력운동 과하면 일찍 죽어?" 근육王 김종국 당황...왜?

국민 근육왕 김종국이 지나친 근력운동과 수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듣고 당황해했다.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출연해 과도한 근력운동과 단백질 섭취에 대해 '지적'해 근육왕 김종국을 놀라게 한 것이다. 정희원 교수는 “근력 운동할 때 단백질 섭취에 대해 확

"발톱 없어 괴물 같았다" 18세女 발가락 공개, 무슨 사연?

왼쪽 발가락에 발톱 없이 태어나 자신을 괴물처럼 여겼다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공개한 용기있는 여학생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미국 뉴욕 일간지 뉴욕포스트가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 18세 애나벨 앤더슨은 태어날 때 왼쪽 발에 발톱이 없었다. 이 때문에 자라면서

"점 빼려 발랐다가 피부 녹아"... '알리'서 산 크림, 어떻길래?

일본에서 중국산 '점 빼주는 크림'을 사용했다가 피부에 열상과 괴사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중국 직구 사이트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사례들로, 일본 당국은 구매 및 사용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국내 한국어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도 판매 중인 것으로 확인돼 국내 소비자들도 주의가 요구된다.

“무릎 연골 쉽게 닳아”…좌식생활 한국인에 필요한 ‘이것’은?

“무릎 연골 쉽게 닳아”…좌식생활 한국인에 필요한 ‘이것’은? 우리는 하루 10만 번 이상 관절을 움직인다. 그 중 무릎 관절은 나이들수록 지켜야 할 부위 중 하나다. 뼈와 뼈를 연결하는 연골은 무릎에서 가장 보호해야 할 부분이다. 무릎 연골은 3mm정도 두께로 이뤄져 있지만, 신

"가슴은 건들지 마라, 확대 후회해" 빅토리아 베컴...왜?

스파이스 걸스 출신 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49)이 가슴 성형 수술을 후회한다고 재차 밝혔다. 가슴성형에 대한 이야기를 딸 하퍼와 언젠가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 그 단계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오래전 가슴성형 수술을 받은 빅토리아 베컴은 2014년에 가슴 보형물을 제거했고, 그는 2017

"잘 때 20회 무호흡?" 이필모 5살子 받은 '이 수술', 뭐길래?

탤런트 이필모의 첫째 아들(5)이 아데노이드 수술을 받고 완쾌한 사실이 알려졌다. 오는 19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필모의 첫째 아들인 5살 담호의 아데노이드 수술과 완쾌까지의 풀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방송 미리보기에서는 이필모와 그의 아내 서수연, 5살 담호는 수면 검사의 결

"똥싸고 휴지로 안 닦아?"...틱톡女 남친 찬 사연, 뭘로 닦길래?

틱톡에서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가 볼일을 본 후 화장지를 사용하지 않은 사실을 알고 헤어졌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고. 미국 플로리다 탬파 출신의 알렉산드라 마리아 클라라는 틱톡에서 전 연인의 '더러운' 비밀 때문 이별을 선택한 이야기를 전했고, 이 영상은 90

"1분에 22회" 세상에서 가장 심장 늦게 뛰는 男, 어떻게 살지?

세계에서 심장이 가장 느리게 뛰는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거의 심장이 멎은 상태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영국 뉴캐슬에 사는 카메론 존슨은 심장 박동수가 분당  22회에 그친다. 일반적인 성인의 정상 휴식 심박수는 분당 60~100회 사이다. 평균 22회에 불과한 존슨의 심장 박동수는 얼음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