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은지 기자
미디어본부
발칙하지만 올바르게, 어렵지만 읽기쉽게,
전문적이지만 재미있게, 오늘 아파도 내일은 건강하게
더 나은 삶을 위해 건강한 글로 안내합니다.
당신의 건강 큐레이터, 정은지 기자입니다.
"벽에 팔 부딪혔을 뿐인데"...세균이 '살 파먹어' 팔 잃은 女, 무슨 일?
벽에 팔을 부딪혔을 뿐인데, 팔을 아예 못쓰게 된 영국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아무리 작은 상처도 쉽게 봐선 안된다며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게 그의 메시지다.
영국 일간 더미러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알렉스 도널드슨은 스페인 여행 중 친구들과 헤어지는 가운데,
43세 젊어서 걸린 대장암...70대 노년층과 '이것' 다르다
대장암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가장 흔하지만 최근 젊은층에서도 증가 추세다. 이런 가운데 젊은층 대장암 환자와 고령 암환자의 장에서 발견되는 장내미생물이 다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를 통해 조기 진단을 위한 새로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러너 연구소 미생
"키작女 vs 키큰女"...여자 키에 따라 성향 다르다, 어떻게?
◆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28
Q. 당신은 키가 큰 여성인가? 작은 여성인가?
기자의 개인 정보를 발설 하자면 키가 작은 편이야. 키가 크든 작든, 먼저 이 콘텐츠는 키로 '갈라치기' 목적이 아님을 일러둘게. 키가 크든 작든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을 갖고 있으니까, 모두의 키를 존
세계서 가장 키 큰 男과 작은 女 만났다...이 둘의 키 차이는?
세계에서 가장 키 큰 남성과 가장 키 작은 여성이 만났다. 둘의 키 차이는 무려 192cm.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 등의 보도에 따르면 극단적 키 차이를 내는 이 두 사람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아침 식사를 가졌다. 2018년 이집트에서 만난지 6년 만이다. 이날 캘리포니아에서의 만남은 신원이
"클럽서 치아가 새하얘" 당황한 女...왜 '이 치아들'만 빛날까?
독일에 사는 크리스라는 틱톡커는 최근 클럽에 갔다가 이후 찍힌 영상에서 '우스꽝스러운' 자신의 모습을 보게됐다. 웃고 있는 얼굴에 유독 빛이 난 것은 다름 아닌 치아. 들쭉날쭉 색깔이라 더 눈길(?)이 간다.
미국 뉴욕일간 뉴욕포스트가 전한 내용에 따르면 크리스의 치아가 어두운 조명 아래서 하얗게
"男 정자도 생성될 것"...세계 첫 '인공고환' 탄생, 어떻게?
세계 최초로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인공 고환을 '기르는 데' 성공했다. 정확히 말하면 줄기세포를 이용해 자란 '고환 오가노이드'다. 오가노이드는 자가 재생 및 자가 조직화를 통해 형성된 3차원 세포집합체로서, 스스로 재생되고 조직화되며 원래 장기의 구조와 생리학을 그대로 '복사한 '기관이다.
실험실에
"식당서 이거맞아?"...냅킨 깔고 수저 놔도 될까?
식당에 가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휴지를 뽑아 깔고 수저를 올리는 일이다. 우리나라 ‘종특’이라고 할만한 이 습관, 식탁이 깨끗하지 않을 거 같다는 심리에서 비롯됐다. 앞서 자리에서 먹고간 흔적을 행주로 닦아내도 행주 냄새도 그렇거니와, 식탁 위에 안보이는 잔여물에 대한 찝찝함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언뜻
"원나잇도 OK"...의외로 '이런 사람'이 성적으로 더 개방
사회적으로 소외되는 것이 두려워 SNS(소셜미디어)에 빠진 사람들이 많다. 소셜미디어를 보면서 자신만 뒤처질까 걱정하는 이런 사람들이 성적으로 더 개방되고, 원나잇, 캐주얼 섹스 등 난잡한 관계를 즐길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신만 뒤처지거나 소외되어 있는 것 같은 두려움을 포모 증후군(F
주방서 '이 도마' 사용? 당장 버려라!...칼질 할수록 몸이 위험
식당에서 요리하는 주방을 보면 하얀색, 파란색, 녹색 등의 플라스틱 도마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가정에서도 플라스틱 도마를 사용하는 세대가 많다. 그런데 플라스틱으로 만든 이 도마가 몸으로 유입되는 미세플라스틱 입자의 주범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최근 환경 과학 및 기술(
가슴 다리에 털 많으면...남성 호르몬 넘친다? 사실은
정력 센 남자, 마초성이 강한 남자, 야인같은 남자, 이들을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남성 호르몬이다. 남성다움을 드러내는 테스토스테론은 스테로이드 계열의 유기화합물로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된다. 신체 전반의 건강, 의식, 욕망, 정신 상태를 조절하는 중요한 호르몬으로 남성성에 중요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