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셀바스AI-아주대병원, AI 기반 중증외상 케어시스템 개발 추진
셀바스AI는 아주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중증외상 전 주기 케어시스템을 개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음성인식 등의 AI 기술을 외상치료나 응급의료 현장에 접목해 중증 외상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부처 협업 기
안지오랩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3상 IND 승인
안지오랩은 자사 경구용 습성황반변성 치료제 ‘ALS-L1023’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승인했다고 10일 밝혔다.
ALS-L1023은 안지오랩이 지난해 11월 한림제약 자회사 상명이노베이션에 기술이전한 후보물질이다. 한림제약과 상명이노베이션은 해당 물질의 임상 3상을 공동
이지케어텍-지앤넷, AI 기반 보험청구 서비스 위한 MOU 체결
이지케어텍은 의료정보 전송 플랫폼 전문 기업 지앤넷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쉽고 편리한 보험청구 서비스를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의료데이터를 활용한 실손보험 청구에 관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지케어텍의 병원정보시스템(HIS)
퓨처켐, 130억원 규모 자금 조달… ”임상 자금에 활용”
방사성의약품 전문 기업 퓨처켐이 총 13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퓨처켐은 65억원 규모의 상환 의무 없는 제3자배정 우선수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나머지 65억원은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하게 된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총 8개 운용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퓨처켐은 이번
카카오헬스,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 팝업 스토어 오픈
카카오헬스케어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혈당 관리 솔루션 ‘파스타(PASTA)’의 팝업 스토어를 오는 15일까지 연다고 밝혔다.
파스타 팝업 스토어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농협 하나로마트 삼송점에서 진행되며, 혈당과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팝
엠에프씨, 식품의약품안전처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 선정
원료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엠에프씨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도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엠에프씨는 국가필수의약품 원료인 ‘아세트아미노펜’ 원료의약품의 국내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확장 대상자로 선정됐다. 선정 유효기간은 2027년 8월 29일까지다.
아세트아미노펜
셀바스AI, 과기정통부 주관 AI 심리케어 서비스 개발 참여
셀바스AI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초거대 AI 기반 심리케어 ‘상담사 보조 서비스’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에는 약 11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셀바스AI, 포티투마루, 엘지유플러스,
퍼즐에이아이 음성인식 EMR, ‘IR52 장영실상’ 수상
퍼즐에이아이는 지난달 열린 ‘IR52’ 장영실상 시상식에서 ‘음성 인공지능(AI) 기반 생성형 의무기록 통합 솔루션’으로 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퍼즐에이아이의 솔루션은 의사의 전문 용어가 섞인 복합 언어 형태의 지시를 AI가 의무기록으로 정리해주는 소프트웨어다. 이번 수상을 통해 현장의
美 바이오보안법 입법 초읽기…삼성바이오로직스는 웃는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장기적인 성장에 대한 증권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입법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미국 ‘바이오보안법’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혜민 KB증권 애널리스트는 5일 “미국 바이오보안법 입법에 따라 중국 외 국가의 CDMO(위탁개발생산) 기업들이 수혜를 볼 수 있다”며 “삼성바
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루닛케어와 MOU 체결
가천대 길병원 인천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루닛케어와 암생존자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암생존자와 가족들이 암 극복에 필요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고, 병원 안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도 연속적이고 포괄적인 케어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