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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30년 묵은 의료 난제, '시민 건강' 설 자리 있나?
의료 위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의 발 빠른 대처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과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이 6월 초부터 5회 연속으로 이어온 의료현안 토론회 마지막 자리에서 결국 지금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강력하고 신속한 보건의료정책 개혁이 우선돼야 한
요거트 속 식중독균? 식약처 "해당 제품 섭취 중단, 반품"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19일 블루베리 발효유(요거트)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 검출을 확인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즉각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안에서 독소를 분비해 식중독을 유발하고 구토, 설사를 일으킨다. 이번에 해당
'생니' 안뽑아도 돼... 주걱턱 넣는 신기술 첫 규명 (연구)
보통 주걱턱을 치료하려면 생 치아를 뽑아야 한다. 치아를 빼고 턱이 안으로 들어갈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다. 그런데 치아를 뽑지 않아도 주걱턱을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서울성모병원 치과병원 국윤아 명예교수, 애리조나대학 박재현 교수, 가톨릭대 임상치과대학원 설정은 (석사과정)으로 이뤄진 한미
산후우울증, 남성도 생긴다? ‘이런’ 사람은 더 조심
출산을 경험한 산모는 간혹 심한 우울감을 느낀다. 갑작스러운 호르몬 변화나 출산 및 육아에 대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산모가 특별한 이유 없이 불안하거나 눈물이 나고, 식욕이 없으며, 죄책감을 느끼는 것을 '산후우울증'이라고 한다.
그러나 산모만 산후 우울증을 겪는 것은 아니다. 최근 한
소아중환자실 보호자 "간호사님 영상 보며 수십번 울어"
의료계 종사자와 국민들이 소아과 진료과와 필수 의료 붕괴에 대한 우려를 연일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소아중환자실(PICU)에 입원한 환아를 사랑으로 대하는 간호사의 영상이 퍼지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17일 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지지구보꾸’와 인스
“바이오 연구 박차” 네이버, 서울대병원에 ‘300억’ 기부
네이버가 서울대병원에 3년간 디지털 바이오 분야 연구 지원 기금으로 300억 원을 기부한다.
우수한 의사과학자를 양성하고 미래 의학 연구 발전을 이끌기 위해 서울대병원과 네이버가 협업하기로 한 것. 이는 서울대병원 기부사상 단일 연구 지원금으로는 최대 규모다.
서울대병원은 네이버의 기부금을 활
총파업 끝났지만... 파업 계속되는 병원은?
전국보건의료산업노종조합의 총파업은 14일 끝났지만 전국 10여개 병원에선 파업이 계속되고 있다. 개별 사업장마다 임금인상, 인력 충원, 비정규직 직접 고용 등을 놓고 노사 협상 상황에 따라 개별적으로 파업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 지역에선 고려대의료원 산하 3개 병원(안암, 안산, 구로 병원)이 인
[수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한준현 교수,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비뇨의학과 한준현 교수가 ‘제33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학회가 선정하는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권위 학술상이다. 1991년부터 각종 과학 기술 관련 학회가 추천한 논문을 심사해 이공계 전 분야의 연구 우수사를 선정해오고 있다.
천둥 번개칠 때 샤워하지 말라고?
장마 기간이 계속되면서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오후 4시께 강원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제주도에 호우주의보를 발표했다.
특히 뇌우(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온다면 더 조심해야 한다. 번개는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다.
최근 미국 뉴스방송 CNN은
폭우·홍수 지역에선 ‘이것’도 조심해야
화요일인 오늘(18일)도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엔 시간당 30~80mm, 충청권·남부 지방은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되며,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