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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원 기자
바이오워치팀
IT와 바이오기술이 융합된 건강한 사회를 꿈꿉니다. 바이오워치 장자원 기자입니다.
폭우·홍수 지역에선 ‘이것’도 조심해야
화요일인 오늘(18일)도 충청권과 남부 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다. 제주도엔 시간당 30~80mm, 충청권·남부 지방은 시간당 30~60mm의 비가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예상되며,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소아과 스트레스 풀려다..." 대학병원 교수, 女복싱 챔피언 됐다
최근 챔피언 벨트를 찬 프로 복싱 선수가 알고보니 현직 의사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4일 열린 ‘KBM 3대 한국타이틀매치’ 여자 라이트플라이급 경기는 청코너의 8라운드 TKO 승리로 끝났다. 통산 전적 7전 6승(4KO)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이 선수는 2020년 프로무대에
‘간호법 후폭풍’ 의협 내홍... 이필수 회장, 탄핵 현실화하나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내홍에 휩싸였다. 간호법 제정 사태 후폭풍이다. 의협 지도부는 각고의 노력으로 간호법 제정을 막았지만, 내부 일각에선 의사 면허 박탈법(의료법 개정안) 제정, 의대 정원 확대 등의 의료계 현안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책임을 묻고 있다.
의협에서 이필수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발
"새로운 삶 도전하자" 암 환자 경험 '세 줄 일기'에 전한다
"새로운 미래를 그려보기로 약속했다. 비슷한 아픔을 겪으면서도 용기 내어 잘 살아가고 있는 다른 환우들처럼 소소한 도전을 시작하기로 나 자신과 약속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이 오는 28일까지 ‘고잉 온 다이어리(Going-on Diary)’ 전시회를 개최한다.
'고잉 온 다이어리'는 암 발병 후에
여성 우울증 위험 '30%' 낮추는 방법은?
월요일인 오늘(17일)도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특히 충청권과 경북을 중심으로 폭우를 예보했다.
폭우로 인한 침수와 인명 피해가 전국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추가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위험 지역에서는 신속하게 대피하는 등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더 빨리 취하는 여름철 음주? ‘이것’이 도움 된다
습하고 더운 여름철엔 땀 배출량이 늘고 체내 수분은 부족해진다. 이런 날 술을 마시면 같은 양을 마셔도 평소보다 체내 알코올 농도가 급하게 상승한다. 알코올의 이뇨 작용이 탈수 증상을 유발할 위험도 있다. 여름에 더 빨리 취하고 숙취도 오래가는 것은 이 때문이다.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은 피로, 구
장어 챙겨 먹는 남성, '이것'부터 실천하세요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흡연은 폐암의 강력한 원인이라는 것이 이미 여러 차례 증명됐으며, 심혈관이나 호흡기 질환에도 치명적이다.
최근 아스파탐이 등재되며 관심을 받는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암물질 목록에도 흡연은 ‘인체에 암을 유발한다는 것이 확실한' 1군 물질로 이름을
보건의료노조, 총파업 종료 “현장교섭·현장투쟁 전환”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이 14일 총파업을 종료했다. 보건의료노조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노조회관에서 기자브리핑을 열고 “14일 오후 5시 부로 총파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노조는 “산별총파업투쟁을 통해 노조 요구의 정당성을 확인하고 국민의 지지와 사회적 공감대
살 빼려다 자살 충동?... EU, 위고비·삭센다 조사
비만 치료 주사제를 사용한 이후 자살 충동을 느꼈다는 사례가 보고돼 유럽연합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지난 10일(현지시각)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와 삭센다(성분명 리라글루티드) 사용 후 자살이나 자해 충동을 느낀 사례 3건이 아이슬란드에서 보고됐다. 이에 유럽의약품청(EM
국립병원 3곳서 ‘인공지능 내시경 진단' 가능해진다
강원도강릉의료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등 국립병원 3곳에 AI(인공지능) 소화기 내시경이 들어선다.
조달청은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59개 혁신 제품을 시범 사용할 113개 기관 선정 결과를 11일 혁신장터에 공개했다. 여기엔 AI 의료 전문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