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한 발로 오래 못 버티면? 치매 위험 높다 (연구)
한 발로 서서 오래 버티기, 눈 감고 똑바로 걷기 등 신체적 균형 능력을 측정해 인지 장애 발병 위험 여부를 조기에 알아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균형을 잡지 못하고 자주 넘어지는 것이 치매 위험일 수 있는데 이를 지표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는 자주 넘어지는 등
패스트푸드가 일으키는 9가지 이상 현상
패스트푸드는 먹기에 편하고 저렴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몸에 좋지 않다. 햄버거나 감자튀김과 같은 음식에는 우리 몸이 한 끼에 필요로 하는 것보다 지방과 칼로리, 고도로 가공된 탄수화물이 더 많이 들어있다. 자주 먹으면 살 찌기 쉬운 이유다.
패스트푸드를 먹었을 때 우리 몸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하루 중 살빼는 데 가장 좋은 운동시간은?
살을 빼려면 아침에 운동하는 것이 좋겠다. 최근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이른 활동 시간에 운동을 한 쥐의 지방대사가 가장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람으로 따지면 늦은 아침에 해당한다.
생물학적 과정은 세포의 일주기 리듬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하루 중 언제 운동을 하느냐가 신체에 다르
잠 설친 날, 집중력이 떨어지는 이유는?
어젯밤 잘 주무셨나요? 잠을 설쳤다면 업무나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헤맬 가능성이 높다. 눈이 '퀭'한 만큼 뇌도 '퀭'해진다. 잠을 못 잔 다음날 왜 집중력과 인지 기능이 떨어지는지가 밝혀졌다.
독일 라이프니츠 연구센터(Leibniz Research Center) 연구진은 수면 부족이 어떻게 뇌
당신의 성공을 시기하는 친구의 속마음 8가지
살면서 무언가에 성공했을 때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고 축하받는 건 좋은 일이다. 우리는 곁에 있는 사람들이 나의 성공에 기꺼이 기뻐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 항상 그렇기만 한 건 아니다. 왜 그럴까?
내가 아끼는 사람들이 나의 성공을 함께 기뻐해주지 않는 이유, 그 진짜 속마음을 호주 대인관계 및 정
그 많던 지방은 다 어디로 갔을까?
살을 뺀 다는 것은 체지방을 줄이는 일이다. 몸 구석구석 쌓인 지방을 털어내기 위해 먹는 걸 줄이고 어떤 운동을 할 지 고민한다. 지방이란 게 정확히 뭘까? 살을 뺄 때 우리 몸에 있던 그 지방은 어떻게 되는 걸까? 미국 건강정보 매체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내용을 통해 알아본다.
칼로리
악수해보면 '이것' 알 수 있다
손으로 쥐는 힘, 악력이 약한 사람은 조기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은 악력과 전반적인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를 최근 국제 의학저널 ‘악액질, 근감소증 및 근육 저널(Journal of Cachexia, Sarcopenia and Muscle)’에 발표했다.
거기에 뾰루지가...엉덩이 괴롭히는 4가지
엉덩이와 그 주변 부위가 가렵거나 통증이 생기면 당황스럽다. 손이나 발처럼 직접 보고 확인하기 쉽지 않은 은밀한 부위기 때문이다. 엉덩이 부위에서 일어나기 쉬운 증상과 관련 질환을 소개한다.
가렵고 딱지가 생긴다 = 헤르페스에 의한 단순포진이 나타날 때 생긴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물집이 생
자꾸 더 짜게 먹는다... 혹시 이런 병이?
단 음식이 당길 때도 있지만 짠 음식이 먹고 싶을 때도 있다. 일시적으로 짭짤한 입가심 거리라면 걱정할 일은 아니다. 만일 짠 음식을 자꾸 찾거나 이미 짠데도 떠 짜게 먹으려 한다면 우리 몸의 어딘가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는 신호다. 특정 질환을 염려해야 할지도 모른다. 왜 그럴까?
부신에서 호르몬
바셀린 어디까지 써봤니? 미용 활용법
만능 크림으로 알려진 바셀린(Vaseline). 원유에서 휘발유, 등유 등을 증류하고 남은 잔여물을 정제하여 만든 혼합물로 석유 젤리라고도 표현한다. 상표명이지만 일반 명사화했으며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된 외래어다. 바셀린은 쓰임새가 다양하다. 용모를 가꾸는 데도 요긴하다. 다양하게 알려진 바셀린의 쓰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