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잠 잘 자게 도와...침대서 하는 스트레칭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허리가 아프다든가, 옆으로 돌아누울 때 엉덩이에 죄는 듯한 통증이 느껴질 때가 있다. 자다가 한밤 중에 하체에 통증이 느껴서 잠에서 깨는 경험도 생긴다.
특히 하루 종일 앉아서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엉덩이와 허리가 뻣뻣하고 긴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런 증상을 겪었을 수 있다
안짱이나 팔자로 걷는 아이, 걱정해야 할까?
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하면 신경 쓰이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다. 걸음걸이가 이상하면 더 걱정될 수밖에 없다. 남들과 다른 걸음걸이가 아이의 성장 발달과 장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신생아의 다리는 O자형를 하고 있다. 점차 몸집이 자라면서 2세
너도 나도 걸리는 위염, 얕잡아보다 ‘이것’되면 큰일
주위에 둘러보면 소화불량을 달고 살거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은 위염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너무 흔하기 때문에 위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염증 정도로 가볍게 생각한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염을 진단받아도, 대부분 이를 위해 치료를 하거나 악화되기 전에 예방을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다.
술 마시면 배가 더 고파지는 이유?
술을 한 두잔 마시다 보면 자꾸 먹을 것에 손이 간다. 맥주 한 잔에 과자 한 봉지를 몽땅 비워버린 경험, 나만 있는 게 아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왜 술을 마실 때 더 많이 먹게 될까.
미국 방송 CNN에서 미국 공인 영양학자(Registered Dietitian Nutritionist)인 진저
당장 기분 좋아지고 싶다면? '이것' 먹어라 (연구)
다크초콜릿을 먹으면 실제로 기분이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초콜릿 섭취가 장내 미생물 군집에 긍정적 변화를 일으켜 기분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최초의 연구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식품영양학과 연구진이 국제 과학저널 ‘영양생화학저널(Journal of Nutritional Biochemist
요실금 있으면 넘어질 위험 높다(연구)
요실금이 노인층의 낙상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긴박감이 걸음걸이에 변화를 일으켜 넘어질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다.
캐나다 앨버타대 노인의학과 윌리엄 깁슨 교수팀은 글렌로즈 재활병원 움직임 및 보행센터 보행실험실의 도움을 받아 과민성 방광 진단을 받은 노인 약 30
몸에도 빗질을? 혈액 잘 돌게 하는 방법들
우리 몸의 혈관 길이는 총 12만km 이른다. 심장 및 기타 근육과 함께 순환계를 구성한다. 혈관은 몸 구석구석에 혈액을 운반한다. 혈관 속 혈액이 잘 안돌면 혈류가 느려지거나 막히게 되고, 우리 몸의 세포가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충분히 얻을 수 없다.
평소 몸 속 혈액을 잘 돌게 하는 방법, 미
장기간 대기오염 노출, 지방간 키운다 (연구)
대기오염에 장기간 노출되면 지방간이 생길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기오염이 대사성 지방간 질환에 대한 위험 요인으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중국 쓰촨대 서중국보건대학및 서중국제4병원 싱 자오(Xing Zhao) 박사팀은 중국 다민족 코호트(China Multi-Ethni
나는 하루에 얼마나 칼로리를 태우고 있을까?
다이어트 시 중요한 건 섭취하는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를 늘리는 것이다. 나는 하루에 얼만큼의 칼로리를 소모하고 있을까. 미국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한 평소 활동 칼로리에 대한 정보를 통해 알아본다.
◆자동차 연료와도 같은 우리 몸의 칼로리
칼로리는 우리 몸이 사용하는
벌써 연말...새해 계획, 왜 못 지킬까?
어느덧 2021년 세밑이다. 살을 빼서 원하는 옷을 입겠다던가, 몸에 좋은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겠다던가, 자신에게 이로운 계획들을 잘 지키겠다 다짐했지만 언제 그런 계획을 세웠는지도 모르게 연말이 됐다. 새해에 세운 계획, 그동안 잘 실행에 옮겼는지 되돌아 볼 때다.
올해는 꼭 결심했건만 왜 계획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