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걱정 많으면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
우리 모두 때때로 걱정을 한다. 하지만 몇 주가 지나도 걱정을 떨칠 수 없거나 정상적인 직장생활이나 가정생활에 방해가 되기 시작하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심하면 건강을 해치고 불안장애까지 일으킬 수 있는 걱정과 불안. 너무 많이 하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미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
젊은층 위암과 장년층 위암, 어떻게 다를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 걸리는 위암. 통계에 따르면 매년 3만 명 이상에서 발생한다. 가벼운 소화불량, 속 쓰림 정도의 증상 때문에 흔한 위염과 구분하기 힘든 경우도 많다.
위암은 암의 병기에 따라 치료 방침과 완치 가능성이 달라지며, 모든 암 중에서 조기진단이 가장 중요하다. 예후가 극과 극을
과학자나 의사가 더 똑똑한 건 아니다 (연구)
과학자나 의사가 일반인보다 더 똑똑한 것은 아니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정 직업이 지적으로 우월한지 조사한 연구에서, 과학자나 의사 등 보통 똑똑하다고 생각되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지적 능력은 보통 사람과 동등한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영국 UCL 연구진은 항공우주 엔지니어와 신경외과의사의 지능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 성향에 맞게 고르는 법
연말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할 지 고민이 한창이다. 선물로 장난감을 선택할 때는 아이의 발달 단계를 먼저 고려하고, 아이의 성격이나 성향에 맞춰 고르는 것이 좋다.
선물은 아이의 나이에 맞고, 성격을 보완하는 차원에서 선택해야 한다. 특히 장난감을 고를 때는
심장을 아프게 하는 의외의 8가지
나쁜 식습관과 운동 부족이 심장 건강에 좋지 않은 것은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그 외에 우리가 잘 알지 못하지만 심장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심장을 아프게 하는 의외의 원인, 미 건강정보 포털 웹엠디(WebMD)에서 소개했다.
잇몸 질환 = 잇몸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심장질환 발병
감기 아닌데 기침 심하다면? ‘이 질환’ 의심
기침이 심하고 숨쉬기가 곤란하면, 흔히 천식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COPD라는 질환일 수 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이라고 불리는 COPD는 천식이나 폐암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국내서도 흔하게 발병하고 있다.
실제로 국내 사망원인 7위로 교통사고(10위)보다 높다. 국내 COPD환자는 약 300만
불면증에 코골이까지 있으면 사망 위험 높아
불면증과 폐쇄성 수면무호흡을 동시에 앓고 있는 사람은 둘 중 한 가지 증상만 가진 사람이나 두 가지 증상 모두 없는 사람에 비해 심장질환 및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 플린더스대 플린더스 건강 의료 연구소 바스티앙 르샤 박사팀은 불면증과 수면무호흡증을 동시에 앓고 있는 상태를
당신이 거절에 민감하다는 신호 6가지
거절 당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거절을 싫어하는 것과 거절로 인해 엄청난 충격을 받는 것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불행하게도 거절에 민감한 사람들은 자신이 어디에서나 거절 당한다고 느끼는 경향이 있으며, 그 영향 또한 커서 아주 작은 거절조차 그냥 흘려보내지 못한다.
거절에 대한 민감성이
집에서 키우는 ‘이런 식물’, 건강에 좋다
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관상용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실제로 우울증이나 정신 질환 치료에 정원 가꾸기를 권하는 치료사들도 있다. 살아있는 식물을 기르는 것은 불안감을 낮추고 집중력을 높이며 우울증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식물에 따라 어떤 이점
의사-환자, 소통 좋으면 수술 결과도 좋다? (연구)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의 성별이 수술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토론토대 마운트 사이나이 병원(Mount Sinai Hospital) 비뇨기과 조교수 크리스토퍼 월리스 박사팀은 2007년에서 2019년 사이 21가지의 일반수술 및 응급수술을 받은 130만 여 명의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