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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은 기자
미디어본부
부모님에게 건강정보 알려드리는 마음으로 독자들에게도 유익한 기사를 전하겠습니다!
“근육 떨림 말고 ‘이것’ 불규칙도?”…마그네슘 결핍 신호 4
마그네슘은 우리 몸에서 300개 이상의 효소 반응에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에너지 생성, 심장 건강, 근육 수축, 기분 조절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충분한 마그네슘을 섭취하지 못하면서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출신의 위장병 전문의 사우라브 세
"아삭함 다 날아가"…썰어 보관하면 안 되는 채소 8가지
채소를 신선하고 영양가 있게 유지하려면 올바른 보관법이 중요하다. 냉장 보관은 유통 기한을 늘려주긴 하지만 채소를 썰어서 보관하면 식감과 맛, 영양소가 빠르게 손실될 수 있다. 국내외 자료를 바탕으로 냉장고에 썰어서 보관하지 말고 사용 직전에 손질해야 하는 8가지 채소를 소개한다.
양파= 양파를 썰
암까지 막는다고? 강황의 의외의 효능 5
강황은 인류 역사와 오랫동안 함께한 식재로로 최근에는 건강 보조제로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강황 보충제는 염증 완화와 항산화 효과로 주목받고 있으며, 일반적인 요리용 강황보다 더 높은 농축도의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하지만 매일 강황을 섭취하는 것이 정말 건강에 이로울까? 미국건강전문매체 이팅웰
“당근 하루 1개 먹었더니”...시력부터 소화까지 몸에 변화가?
당근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채소다. 특히 비타민 A가 풍부해 시력 보호, 피부 건강 유지, 면역 기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렇다면 매일 당근을 한 개씩 먹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국내외 자료를 바탕으로 당근의 장점에 대해 소개한다.
1. 소화 건강 증진
당근은 수용성 섬
"싸워도 피하지 않아"…건강한 연애 중이라는 신호 12
완벽한 연애는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갈등을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건강한 연애란 단순히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존중하고 지지하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다. 사랑이 깊어지는 과정에서 신뢰가 쌓이고,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할 때 비로소 장기적인 관계로 이어질
"감기 가니 미세먼지가?"...호흡기 힘들 때 '이것' 먹어볼까?
독감과 감기가 기승인다 초미세먼지가 확산되면서 호흡기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호흡기 '3중고'에 노출되면 기관지 염증세포가 증가하고 폐 염증이 심화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홍삼과 같은 면역력 강화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혈행 개
"매번 헷갈려"...콩 많이 먹으면 유방암에 걸릴 수 있다? 진실은
새해를 맞이하며 올 한해도 건강하게 살자는 다짐을 하곤 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건강을 생각할 때 순위권 안에서 ‘유방암’을 떠올린다. 전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유방암인 만큼, 잘못된 정보 역시 널리 퍼져 있다.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의 리다 힐 암예방센터 소장 테레사 베버스 박사는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
"사랑만으론 힘들다?"...결혼 전 꼭 물어야 할 10가지
결혼은 사랑의 감정과 더불어 많은 것들을 필요로 한다. 행복하고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두 사람 사이의 소통, 신뢰, 그리고 공통된 목표가 필수적이다. 많은 부부가 결혼 후에야 중요한 주제들을 뒤늦게 논의하면서 갈등을 겪곤 한다. 따라서 결혼 전에 서로의 가치관, 기대, 목표에 대해 충분히 이야기
"에너지 올리고 심장 맑아져"...새해 첫달만 금주해볼까?
술자리가 잦아진 요즘, 어느새 과음이 일상이 되어버렸다면, 새해를 맞아 이른바 금주하는 1월, ‘드라이 재뉴어리(Dry January)’를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한 달 동안 술을 완전히 끊는 이 캠페인은 몸과 마음, 특히 간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Clev
"혈압 낮추고 혈당까지"...매일 아보카도 오일 한스푼, 어떤 변화가?
아보카도는 우리 생활 속에 깊숙이 자리 잡은 슈퍼푸드다. 토스트와 스무디, 샐러드, 샌드위치 등 어느 요리에서나 활용할 수 있는 팔방미인으로 통한다. 아보카도를 더 다양하게 활용하고 싶다면 '아보카도 오일'에 주목해 보는 게 어떨까?
미국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영양학 전문가이자 등록된 영양사인 줄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