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신경질적인 여친, 파트너 자주 바꾼다
낙천적인 사람은 그만큼 자기를 믿고 위험한 일도 잘 감수하기 때문에 일찍 사망할
수 있다. 신경질적인 여자는 파트너가 제 짝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걱정 때문에 성관계
파트너를 자주 바꾼다. 어수룩한 성격은 주위의 무던하다는 평가가 많지만 치매와
관련이 있다.
영국 노팅엄대학의 마틴 해거 박사는
동아제약, 성금 4억원 주한일본대사에 전달
동아제약은 22일 강신호 회장, 김원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주한일본대사관을
직접 방문, 대지진 참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손실 발생에 애도와 위로의 말을
전하며 일본 지진 피해 복구 성금 3억 원, 이와는 별도로 강신호 회장 개인 사재
1억 원 등 총 4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서울대 노동영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상
서울대 암병원 원장인 노동영 교수(사진)가 21일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제4회 암
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암관리사업 유공자 포상 가운데 최고 포상인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암 예방의 날은 암 예방·치료·관리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됐으며 유공자 포상은 국가암관리사업을 통해 국
노인 치매 진료비 지난해 32% 급증
노인 진료비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2010년 노인 치매 진료비가 전년대비 32%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2일 ‘2010년 진료비통계지표’를 발표하면서 2010년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13조 7847억 원으로 전년대비 14.5% 증가했으며 그 가운데 알츠하이머병인
남성호르몬 평균과 먼 사람, 쉽게 도박중독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준이 평균치에서 벗어나 너무 많이 분비되거나 적게
분비되는 사람이 도박에 빠지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듀크대학 스콧 휘텔 박사팀은 테스토스테론 수치와 재정적
위험감수 행동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298명의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했다.
근화제약, 새 대표이사에 장인우 씨
근화제약이 본격적인 2세 경영체제에 들어갔다.
근화제약은 배상진 대표이사가 임기만료로 퇴임하고 장홍선 회장의 장남인 장인우
씨(41세)가 새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장 대표는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일본 모건스탠리증권,
홍콩 크래리언증권, 월드케어코리아 대표이사
두려움은 사라지지 않고 깊이 숨을 뿐
이미 극복한 것처럼 보이는 두려운 감정은 사라지지 않고 사실은 마음 깊은 곳에
감춰져 있는 것일 뿐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번스타인센터의 연구진은 실험 쥐에게 특정한 소리를 들려
주면서 쥐가 싫어하는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시켰다. 그 결과 실험 쥐는 이 특정한
소리를 통해
영화 ‘리미트리스’처럼 뇌를 100% 쓴다면?
“난 내가 읽고 듣고 본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있다.”
개봉준비를 앞둔 닐 버거 감독의 영화 ‘리미트리스(Limitless)'에 나오는 대사다.
영화 속에서 주인공은 원래 일부밖에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의 뇌를 NZT라는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약을 통해 100% 활용하게 된다.
영화처럼 약만 먹으면
똑같은 내용도 전문용어로 말하면 '끄덕'
같은 임상시험이라도 표현하는 단어에 따라 부모들이 자녀를 참여시키고 싶은
의사가 다르게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워싱턴대학과 시애틀어린이병원 연구진은 미국 피츠버그어린이병원 응급실을
찾은 94명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연구진은 부모들에게 '조사연구(research stu
여성호르몬, 주변 남성정자 활발하게 만든다
난자가 수정될 준비가 되면 가까이 있는 정자에게 ‘여기로 오라’는 화학적 신호를
보내는데 특히 난자가 내보내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정자의 운동을
더욱 활발하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의 폴리나 리시코 박사팀은 난자의 난포세포에서 나오는 프로게스테론이라는
여성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