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박도영 기자
강윤구 원장, 포브스 정도경영부문 대상 수상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윤구 원장이 26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2011
포브스 최고경영자 대상'에서 정도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 원장은 질병 전산심사를 확대하고 의약품 처방조제지원서비스(DUR)를 실시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 원장은 "국민의료의
국제소아과학술대회 30년 만에 국내 개최
2012년에 열리는 제8차 아시아소아연구학회(ASPR)가 서울에서 열리게 된다고 대한소아과의사협회가
2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1982년 서울에서의 제4차 아시아소아과학술대회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국제소아과학술대회다.
이준성 대한소아과학회장은 "ASPR은 미국소아과연구학회(
“스스로 선택하게 하면 업무 성과 높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움직일 힘이 있거나 스스로의 삶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어느 한 쪽이 약하면 대신 다른 쪽에 대한 집착이 강해진다는 논문이
최근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저널에 소개됐다.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의 에나 이네시 박사를 비롯한 영국과
의사가 의료소송에 걸리는 잘못 10가지
2008년 김모 할머니는 폐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조직검사를 받다 과다출혈에
따른 뇌손상으로 식물인간상태에 빠졌다. 그러자 가족들은 “병원에서 과잉진료를
해 피해를 봤다”며 의료과오소송을 제기했다.
의료과오소송은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의료과오란 의사가 진료를 하면서 당시
의학지식이나 의료기
편식 고치는 방법 5가지
유난히 편식이 심한 대학생 이연정(20)씨는 친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밥 먹는
것이 불편하다. 밥 먹을 때마다 싫어하는 채소를 골라내는 것도 일이지만 많은 사람과
함께 먹을 때면 음식을 덜어내는 것도 눈치가 보인다. 친구의 집에 초대받아도 싫어하는
반찬을 억지로 먹어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식
쌀쌀한 날 열탕 오래하면 심장병 위험
쌀쌀한 날씨에 춥다고 뜨거운 물에 오랫동안 몸을 담그면 심장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 교토도립대학 치카 니시야마 박사팀은 2005~2007년 오사카 지역 1만1000여명의
심정지 사례를 분석했다. 심장정지는 심장이 잘 수축하지 못하면서 심장박동이 정지해
심장이 혈액을 내
우울할땐 손쉬운 다이어트 택한다
우울증이 있으면 한 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단식, 살 빼는 약 복용
등 건강에 좋지 않거나 손쉽게 체중을 줄일 수 있는 체중조절방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우울증상이 없는 사람들은 체중조절을 위해 꾸준한 노력과 시간 투자가 필요한
운동을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
류봉하 원장, 대통령 한방주치의로 내정
청와대는 이명박 대통령 한방 주치의에 경희의료원 류봉하 한방병원장(62)을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통령 주치의는 이 대통령의 사돈인 서울대의대 최윤식 교수와 함께
모두 2명이 됐다.
류 원장은 경희대 한의과대 교수, 대통령 한방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국방부 의료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논란’
한나라당 심재철 정책위의장이 24일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60만 원 정도 드는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의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밝힌데 대해 가뜩이나 구멍난 건강보험 재정에 어려움을 더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은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예방접종
한림대 최인근 교수, ‘최신해 학술상’ 수상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정신과 최인근 교수가 지난 14일 서울 홍제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최신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최신해 학술상은 우리나라 최초의 정신병원인 청량리정신병원을 설립한 최신해
박사가 1989년 제정한 상으로 신경정신의학 발전에 공헌한 의료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