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허위·부당청구 10개기관 적발…"상반기 중 전면 실태조사"
제약사원-의원·약국 '뒷거래'
제약사 직원이 의원·약국과 짜고 치는 고스톱을 치다 쇠고랑 칠 신세가
됐다. 판매실적을 높이기 위해 서로 공모, 부당청구 행위를 일삼다 정부 단속에 덜미가
잡힌 것.
19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실시한 특별
현지조사 결과 제약사 직원의 주도하에 의원, 약국 10개 기관이 연루된 허위부당
청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