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간호사회, 간호인력 현황 조사…등급 산정 편법 여전히 '만연
국립대병원 7곳 간호등급'4'
국립대병원 9곳 중 무려 7곳이 간호등급 4등급에 쏠려 있어 간호 서비스 질 저하가
우려된다. 편법으로 간호등급을 산정하는 관행도 여전히 뿌리 뽑히지 않고 있다.
병원간호사회(회장 성영희)가 6일 2008년 정기총회에 보고한 ‘병원간호인력 배치현황’자료에
따르면 국립대병원 등 국립 대형병원 중 7곳이 4등급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