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회 "부정적인 이름 바꿔 환자 접근도 높여야" 개명 추진
우울증이 잇단 자살로…정신과 의사들 고민
최근 인기탤런트 최진실씨 자살과 관련, 심리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신과의 명칭 변경이 급물살을 타고 있어 추이가 주목된다.
연이어 보도되는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인해 그 동안 지지부진하게 진행돼왔던
정신과 이미지 개선 대책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
무엇보다 우울증 등은 자살로 이어질 확률이 높음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