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의견 여러 번 제출해도 심평원이 계속 무시”
흉부외과학회, 송명근 수술법 심사에 불참선언
대한흉부외과학회가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새로운 심장 판막 수술법(CARVAR)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를 심사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22일 전문가 회의에
불참을 결정해 파장이 예상된다.
흉부외과학회의 이 같은 결정은 그간 심평원의 요청에 따라 학회가 두 번이나
“송 교수의 수술법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으므로 건강 보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