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보스] 강남세브란스병원 조우현 병원장
“외국인 환자, 명품병원 맛 볼래요?”
“서울
강남엔 내로라하는 대형 병원들이 몰려 있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보다 이들이 규모가
더 큰 건 사실이지만 우리는 내용에서 명품병원이 되려 합니다. 외국인 환자 유치
성적만 봐도 명품병원임을 증명합니다.”
올해 3월1일 영동세브란스라는 낡은 이름을 버린 강남세브란스병원의 조우현 병원장은
향후 계획에 대해 할 말이 많았다. 그는 명품 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