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 부족

“왜 나만 부족해?”...아침에 달걀, 우유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정부는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우리 국민의 건강행태와 영양수준 등을 파악한다. 조사 결과, 남녀 모두 뼈 건강에 필수인 칼슘, 눈-시력에 관여하는 비타민 A 섭취량이 유난히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두 나이 들면 더욱 중요한 영양소들이다. 중년부터라도 영양소 부족을 막는 식습관이 중요하다.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 칼륨…

코로나19 입원환자 1주새 20% 감소...여름 재유행 정점 지났다

올여름 코로나19 재유행이 정점을 지났다는 방역 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입원환자 수가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최대 유행 규모도 당초 예상보다 작았다고 추산했다. 28일 질병관리청은 220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표본감시를 통해 8월 3주(18~24일) 코로나19 입원환자를 1164명으로 집계했다. 전주(1464명) 대비…

J&J, 렉라자 단독요법과 타그리소 비교한 데이터 발표

내달 세계폐암학회 출격하는 렉라자...단독요법 허가 발판될까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유한양행 렉라자가 내달 열리는 세계폐암학회(WCLC)에 출격한다. 단독요법의 긍정적인 결과가 발표되는 만큼 렉라자만으로 FDA 허가를 신청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존슨앤드존슨(J&J)은 9월 7~10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WCLC에서 최근 FDA에서 승인받은…

[Celebrity Health] Singer and Actor Yoon Kye sang's Diet Secrets

Yoon Kyesang loses 14kg in 3 weeks...The one food he chose?

Singer and Actor Yoon Kyesang Loses 14 kg in 3 Weeks Yoon Kyesang recently revealed that he lost 14 kg in just three weeks for his role as an elderly person with dementia in a drama. He explained,…

"추석 연휴 응급실 대란 없을 것"

대통령실 “2026년 의대 증원 유예는 증원하지 말자는 얘기”

대통령실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을 유예하자는 것은 의사 증원을 하지 말자는 얘기와 같다"며 재차 의료개혁 추진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28일 대통령실의 한 고위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의 의료개혁 정책과 관련한 입장을 재차 정리했다. 이 관계자는 의정 갈등 해결을 위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컵라면, 냉동식품 등 인스턴트 식품 즐겨먹던 여성...인스턴트 식품 끊고 건강 식단 바꿨더니 자연스레 35kg 빠져

"114kg에서 75kg 변신"...매일 '이것' 먹다 끊었더니, 35kg 빠졌다!

매일 인스턴트 식품을 먹던  114kg의 한 여성이 식단을 변경한 후 자연스럽게 35kg을 감량한 사연이 화제다. 별다른 노력 없이 식단만 변경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것이다. 영국 랭커셔주 블랙풀에 사는 26세 타라 제닝스는 친구들 사이에서 '팟누들 여왕'이라 불렸다. 3년 동안 1000개 이상의 인스턴트 식품 팟누들을 먹어왔다. 뜨거운 물만 따르면…

임 회장, 3일째 단식 투쟁 중

간호법 통과에 의협 내분...임현택 회장 탄핵안 제기

진료 지원(PA) 간호사 합법화를 골자로 하는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이를 막지 못한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의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에서 '대한의사협회 제 42대 회장 임현택 불신임 청원의 건'이 제기됐다. 경기도의사회 소속 조병욱 대의원과 부산광역시의사회 소속 조현근 대의원이 발의를…

현대바이오,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상 ‘제프티’ 임상3상 계획 제출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치료제 '제프티'의 고위험군 환자 대상 임상3상 시험계획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임상시험을 통해 경증·중등증 환자에 대한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3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위험군 환자는 만 60세 이상자, 당뇨·고혈압·심혈관질환·만성…

공식 사인은 심장마비…주치의 “만성변비”주장, 부검결과 “장에 4개월 묵은 ‘숙변’ 가득”

"장에 4개월 묵은 변" 엘비스 프레슬리 사망 원인...흔해서 더 무섭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8월 17일 자택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공식 사망원인은 심장마비였으나, 그의 주치의는 진짜 사인은 만성변비라고 주장했다. 사망 전 4개월 동안 엘비스가 대변을 거의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검 결과, 4개월 정도 묵은 것으로 보이는 변이 장에서 많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그의 확실한…

[채규만의 마음이야기]

자존감과 자존심은 어떻게 다를까?

우리는 주위의 사람들에 대해 평가할 때, “저 사람은 자존심이 세서 남의 말을 절대로 안 들어”, “저 사람 앞에서 말조심해, 저 사람은 자존심이 세서 조금만 비위를 건드리면 폭발해!”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심리적으로 보면, 첫 번째 사람은 실제로 고집이 센 사람을 자존심이 세다고 표현하는 경우이고, 두 번째 사람은 자기 애적 성격 경향 때문에 자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