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에 생긴 통증, 척추로 전이된 유방암 4기 진단 받은 여성 사연
"등이 찌르듯 아파"...유방엔 이상없었는데, 유방암 4기라니?
육아 중 등에 통증이 생긴 이후 말기 암 진단을 받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스코틀랜드 그록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제니퍼 맥닐(34)이 4기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2021년 당시 두 살과 한 살 아이를 키우고 있던 제니퍼는 어느 날 등에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에 담당 주치의를 찾았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