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건강검진을 12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발표했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일반건강검진 1721만 명, 암 검진 1742만 명, 생애전환기건강진단
134만 명, 영유아건강검진 228만 명이다.
일반건강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생활습관성 질환을 검사하는 것으로
대상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했음에도 이를 근무기관에서 인정받고 있는 사람은 10명
중 2명에 불과하다. 법적·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하다.”
대한간호협회와 한국간호평가원이 오늘(13일) 공동 개최한 ‘전문간호사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워크숍’에서 발표된 「전문간호사 근무현황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단, 2명만이 자격을…
보건복지부는 올해 암 조기검진 대상자 1713만5000명을 선정해 암 검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5일 밝혔다.
대상자 선정기준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에 대한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가입자, 피부양자로 지난해 11월 부과된 월 보험료가 지역가입자는
6만7800원, 직장가입자는 5만6500원 이하인 자다.…
암 진단을 받은 소비자들의 경우 오진에 따른 피해가 가장 많았으며 피해사례
중 60% 이상은 의료인의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002~2006년 5년간 접수된 암 진료 관련 피해구제 사건 286건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의료기관 규모별 피해구제 신청 건수를 살펴보면, 대학부속병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