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처방 시 최대 4회분까지 급여 확대
유전성 혈관부종 증상 개선제 ‘피라지르', 처방 범위 확대
희귀병으로 알려진 유전성 혈관부종(HAE) 환자에 급성 부종 증상 치료제 ‘피라지르(성분명 이카티반트아세테이트)’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범위가 한층 넓어진다.
국내 공급사인 한국다케다제약은 이달부터 피라지르의 급여 적용 범위가 처방 당 기존 2회분에서 최대 4회분으로 확대 적용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고시한 개정된 기준에 따르면, 이전에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