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동아제약 동화약품 등... "후광·광고효과 한번에"
바르는 약 마데카솔·후시딘...그 명성 앞세워 화장품서 금맥 캔다
바르는 약의 명가에 오른 제약사들이 그 기술력과 명성을 바탕으로 화장품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2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동국제약 마데카솔, 동아제약 노스카나겔, 동화약품 후시딘 등 피부에 바르는 약에 기반한 화장품들이 선전하고 있다. 바르는 의약품으로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 명성을 화장품에 적용할 뿐 아니라 이름까지 비슷하게 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