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수준의 스트레스는 긍정적 작용

스트레스가 몸에 좋을 수도? "뇌 기능 높이고 면역력 향상"

우리는 스트레스가 건강에 해롭고 가능한 관리해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들어왔다. 그러나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 버밍햄 캠퍼스의 정신과 교수인 리처드 쉘튼(Richard Shelton) 박사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항상 나쁘지만은 않다고 설명한다. 우리 몸은 ‘투쟁-도피 반응’이 있을 때 해롭기보다 오히려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긍정적인 작용들이 시작된다는…

녹색 잎채소, 건강한 지방 섭취하는 식단…뇌 건강에 좋고 치매 위험 낮춰

"심장에 좋은 음식, 머리에도 좋다"... '이런 음식'이 일석이조

온라인과 소셜미디어에서는 뇌 건강에 좋다는 브레인 푸드에 대한 정보를 흔히 접할 수 있다. 과연 특정 음식과 식단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을까? 치매 연구 및 노인 간호 전문가인 영국 스털링대 치매 서비스 개발센터 준 앤드류스 명예교수는 치매를 예방하는 식단 자체는 없지만 심장에 좋은 식단이 뇌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 기존의 여러 연구 결과에 의하면…

환경, 생활습관 등 다양한 이유로 생기는 성인 여드름

"사춘기도 아닌데 여드름 나?"...생활 속 의외의 원인들, 뭘까?

사춘기 뿐만 아니라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춘기 여드름의 대표적인 원인은 호르몬 변화이지만 성인기에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여드름이 날 수 있다. 성인이 되어 여드름이 나는 몇 가지 원인을 미국 건강정보 매체 ‘에브리데이헬스(Everyday Health)’에서 소개한 내용을 토대로 살펴본다. △피부에 닿는 헤어 관리제품…

뱃속에 가스가 ‘부글부글’... ‘이 음식’ 때문이라고? 대체 음식은?

식사는 맛있게 했지만, 식후 뱃속에 가스가 부글부글 차오르는 경우가 많다. 사실 식후 배에 가스가 차는 이유는 다양하다. 식사 중 말을 많이 하다가 공기가 과하게 들어가거나, 소화기가 약해서 소화 장애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가스가 차기 쉬운 음식을 과하게 먹어서 그런 경우가 많다. 부글부글 가스가 차기 쉬운 음식들과 대체 음식을 함께…

[셀럽헬스] 배우 권나라 다이어트 비법

"살 많이 쪘다더니" 권나라, 8kg 빼...1일 2식 '이렇게' 먹는다

배우 권나라가 8kg 감량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권나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꿀팁이 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권나라는 “제가 진짜 살이 너무 많이 쪄서 12시간 공복 상태를 유지 중이다”며 “1일 2끼로 건강한 다이어트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가…

[오늘의 건강]

전 부치다 앗 뜨거워! 얼음·소주로 식혀도 될까?

전국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밤에는 비가 그치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명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만들다 보면 화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명절 기간에는 평소보다 화상으로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3배 이상 늘어난다.…

[셀럽헬스] 배우 이준 닭고기 생으로 섭취

이준, 피 뚝뚝 닭갈비 생으로 먹어… '이 균' 감염될 수도

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덜 익은 닭갈비를 먹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하계 MT를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임을 통해 점심식사로 닭갈비를 얻어낸 이준은 성급하게 고기를 입에 넣더니 "어우 덜 익었네"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이 형 좀…

식사 거르기, 초가공 식품 먹기, 단백질과 섬유질 적게 먹기

살 찌는 체질로 만드는 나쁜 식습관 3가지

신진대사가 빠르면 신체가 섭취한 칼로리를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할 수 있다. 반대로 신진대사가 느려지면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할 수 있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답은 식습관을 약간 바꾸는 데 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신진대사는 음식을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함께 작용하는 신체의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모든 사람의 신진대사는 나이, 성별, 유전학, 심지어…

"5분 이상도 할 수 있어"…계속 도전할 의지 드러내

80세 할머니가 4분 넘게 플랭크를? 최고령 기록 세운 美 여성

80세 미국 여성이 4분 넘게 플랭크 자세를 유지해 기네스북에 올랐다. 16일 기네스 세계기록에 따르면, 미국 여성 애니 주디스(80)는 최근 플랭크를 수행한 최고령 여성으로 기록됐다. 이 부문에서 기록을 세우기 위해서는 플랭크 자세를 최소 3분 이상 유지해야 한다. 이번에 그가 세운 기록은 4분 4초 37이다. 애니는 사별한 남편을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