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표준치료법 모두 사망위험 낮춰...NECA서 과학적 근거 확인
노인 위암 38%, 치료 포기...치료받은 2만여명 예후는?
75세 이상 노인 위암 환자 3명 중 1명 꼴로 치료를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요 표준치료법에서 모두 위암 사망 위험을 낮춰준다는 과학적 근거가 확인했다.
이는 최근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네카)이 위암 노인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현황과 치료 효과, 안전성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다. 앞서 지난해 네카는 폐암, 결장암, 간암 노인환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