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등 공동연구팀, 유전자 AI 분석 통한 진단법 개발
난소암 항암치료 내성 발생 여부, AI로 예측 가능
난소암 환자의 항암제 내성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실제 치료에 연계할 수 있는 진단법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항암제 내성이 생기면 약물효과가 떨어지고 암 재발이나 전이,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이 진단법을 활용하면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명지병원은 송용상 산부인과 교수(난소암·부인암센터장)와 부인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