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스트레스 덜 경험한 노인의 미토콘드리아 단백질 더 풍부...뇌질환 위험도 더 낮아
행복한 기억 많을수록...나이 들어 뇌 '이것' 더 풍부해
인생의 긍정적 경험이 많을수록 인지능력 저하 속도가 느려지고 알츠하이머병 같은 뇌질환에 걸릴 위험도 낮아지며 심지어 수명도 연장된다. 하지만 그러한 감정과 경험의 축적이 어떻게 뇌를 보호하고 신체적 변화를 가져오는지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뇌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미토콘드리아에 그 비밀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