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시나몬·생강·육두구·강황

‘건강한 삶의 열쇠’ 뇌 기능 높이는 향신료 5가지

향신료는 보충제 역할을 넘어 더 건강하고 장수하는 열쇠를 쥐고 있다. 단순한 맛 그 이상으로 뇌에 꼭 필요한 이점을 제공해 기억력, 집중력, 에너지 수준 및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뇌 건강 전문 신경학자인 브랜돈 크로포드 박사는 여성 전문 라이프 매체 ‘쉬파인즈(SHEFINDS)’ 에 에너지 수준과 전반적인 웰빙을 높이는 데 가장…

[부음] 신준섭 한미사이언스 상무 부친

신동현 씨 별세, 신준섭 한미사이언스 상무 부친상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지하 1층) △발인: 2024년 6월 17일 (월) 낮 12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연락처: 02-3010-2000(장례식장)

[셀럽헬스] 방송인 안선영, 다이어트 식습관

안선영, 양껏 먹어도 살 안 찌는 비결? "'이것'만 안 먹는다"

안선영이 체중 관리를 위한 식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안선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방송최초 안선영의 진짜 맛있는 다이어트 김밥 말아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꾸준히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한 안선영은 “저는 아시다시피 양껏 먹지만, 흰 밥, 흰 밀가루, 흰 설탕을 안 먹는다. 혈당을 급격하게 끌어올려 살이 찌기…

신발 등 마찰이 문제, 발에 맞고 편하게 신어야...당뇨 환자는 '주의' 필요

발에 자꾸 물집 생겨 아픈데...터뜨릴까? 말까?

생각보다 자주 생기고 생각 이상으로 고통스러운 것 중 하나가 발에 생기는 물집이다. 자꾸만 발에 물집이 생겨 걷거나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다면 일단 '신발'을 유심히 살피는 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물집은 표피 아래에 형성되는 액체나 혈액으로 채워진 작은 주머니로 가려움증은 물론 통증을 유발하고 터질 경우 감염도 생길 수 있다. 발에 생기는 가장 흔한…

생후 6개월은 지나야...천연 미네랄 성분, 광범위 스펙트럼 등 살펴 골라야

"애들 피부도 약한데"...아기 몸에 선크림 발라도 될까?

햇빛 쏟아지는 여름, 선크림(이하 자외선 차단제)이 아무리 필수라지만 아이들까지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줘야 할지 고민이 되고는 한다. 대체 아이들은 언제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써야 하고 제품을 고를 때는 어떤 점을 고려하는 게 좋을까? 생후 6개월은 지나야 클리블랜드클리닉은 전문가 의견 하에 생후 6개월 이전의 아기에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수전증이라 불리는 본태성 진전...회오리나 동그라미 그려보는 등 자가진단 가능 , 수면과 카페인 줄이기 등 도움

긴장 안 했는데 손이 부들... '이것' 해보면 안다! 수전증인가 아닌가

수전증이라고 불리는 '본태성 진전'은 손, 머리, 몸통, 목소리에서 규칙적 떨림을 호소하는 신경학적 병이다. 글씨를 쓸 때나 수저를 들 때 나타나며 특히 긴장되는 상황에서 증상이 심해져 일상·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주기도 해 적극적인 치료가 강조되고 있다. 다만, 이를 병이라 인식하지 못하고 '성격적 결함'으로 치부해 방치하는 경우도 많다. 유지연…

[오늘의 건강]

제철 맞은 오디, 웬만한 소화제보다 낫다?

전국이 흐리다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내륙에는 새벽 한때 5㎜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가 제철을 맞았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오디는 노화를 방지하고 눈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오디는 소화제보다 더…

단기적 외로움도 피로감과 두통 같은 증상 초래

"어쩌다 느끼는 외로움도 건강 해칠 수 있어"

평소에는 외로운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가끔 외로움을 느끼는 날이 있다. 이러한 일시적 외로움도 신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강 심리학(Health Psychology)》 7월호에 게재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PSU)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14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논문의…

지난해 9월 파리에서 환자 발생, 뎅기열 북방한계선이 올라가

"파리올림픽, 뎅기열 세계 전파의 온상 될 수 있어"

다음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열릴 파리올림픽이 뎅기열 세계적 확산의 온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3년 9월 프랑스 파리에서 뎅기열 환자들이 여럿 발생했다. 이는 당시 최북단에서 발병 사례 중 하나였을 뿐 아니라 그들 환자 중 누구도 최근 여행을 다녀온 적이 없다는 점에서 이 같은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CNN이 14일(현지시간)…

폐암 환자의 호흡을 맡으면 꿀벌의 뇌 신호가 급증

꿀벌이 폐암 찾아낼 수 있다?

폐암은 전 세계적으로 두 번째로 흔히 진단되는 암 형태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암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이다. 폐암도 조기 발견이 가장 중요한데 꿀벌에게 사람의 호흡을 맡게 하면 폐암에 걸렸는지를 알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국제 학술지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에 발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