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영향 최소화 위해 블록딜 택해..."28일 임시주총 영향 없어"
임종훈 대표, 한미사이언스 지분 일부 매각...“상속세 재원 마련”
임종훈 한미사이어스 대표가 본인의 주식 105만주를 장외거래로 매각했다. 지난 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상속세를 해결할 것이라고 말한 지 일주일만이다.
한미사이언스는 전날 임종훈 대표가 보유주식 105만주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상속세 납부를 위한 고육책이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고 임성기 회장이 20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