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휴대전화를 '공갈 젖꼭지'로 쓰면 감정조절법 못배워
“우는 아이, 태블릿PC로 달래면 안 된다”…왜?
우는 아이에겐 ‘공갈 젖꼭지’를 물려주며 달랜다. 요즘엔 울거나 짜증을 내는 아이에게 태블릿PC, 휴대전화를 쓰게 한다. 어린 아이의 분노나 좌절의 폭발을 관리하기 위해 태블릿PC나 휴대전화를 활용하면, 아이가 감정과 분노 조절 방법을 배우는 데 나쁜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셔브룩대, 헝가리 외트뵈시 로란드대 공동 연구팀은 2~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