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보건복지부

▶실장급 승진(2024.6.30.자) △사회복지정책실장 이스란 ▶실장급 전보(2024.6.30.자) △보건의료정책실장 정윤순

[부음] 김정헌 한국오츠카제약 차장 모친

임영란 씨 별세, 김준호 양주시 前 부시장 상배, 김정헌 한국오츠카제약 차장 모친상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지하 1층) △발인: 2024년 6월 28일 (금) 오전 6시 40분 △연락처: 02-3010-2000(장례식장)

[인사] 을지재단

27일 을지재단은 오는 7월 1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를 단행했다. ▶을지재단 △김윤경 재단운영본부장 △이영길 관재실장 △여성희 구매본부장 △한두영 재단운영본부 법무지원실장 △윤승후 재단운영본부 법무지원실 법무팀 부장 △황영호 재단운영본부 법인운영팀장 △윤혜연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 △박영훈 구매본부 구매1팀장 △이태정 구매본부 구매2팀장…

삼성창원병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서비스 로봇 실증사업’ 시작

“이런 일은 이제 로봇에 맡기세요”

입원 병동과 병실에까지 이젠 로봇이 수시로 들락거린다. 환자 치료에 필요한 주사기, 반창고, 거즈 등을 담은 카트(cart)를 로봇이 갖다 놓기 때문. 다 쓴 카트는 로봇이 다시 회수해 물류창고로 운반한다. 병원에서 사람들이 하던 허드렛일, 또는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정형화된 일을 이젠 로봇이 대신하는 시대다. 병동에 필요한 물품들 배송, 보관,…

혈압 낮추고, 신진대사 촉진하고, 통증도 완화

"매운 게 살도 빼주네?"...고추 한 개 신진대사 올린다

한국인의 식단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식품인 고추에는 비타민C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살균과 항산화 작용을 하며 항암 효과도 있다. 특히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 캡사이신 성분은 여러 가지 효능을 발휘한다. 단, 매운 고추를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간 기능 저하나 위 점막 손상 등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 한번에 1, 2개씩 적당량을 섭취하는…

지난해 국내 마약 사범 수도 2만 명 넘어서

WHO, 마약과 알코올로 전 세계에서 300만 명 이상 사망

마약과 알코올(술) 남용으로 인해 2019년 전 세계에서 300만 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의 대다수는 남성이었다. UPI 통신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145개 회원국의 데이터를 분석한 세계 현황 보고서에서 2019년 알코올 남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260만 명으로 전체 사망자의 4.7%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셀럽헬스] 배우 오연수 피부 관리법 공개

오연수 "365일 내 피부 소중"...집에서도 '이것' 바른다, 뭐길래?

배우 오연수가 1년 내내 실천하는 피부 관리법을 공개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 출연한 오연수는 선크림을 365일 바른다고 말했다. 그는 “피부가 중요해서 365일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른다”며 “화장 안 해도 바르는 이유는 자연광도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날에도 가급적 히터를 틀지 않는다고 말했다. 오연수는…

온도와 습도 높은 여름, 식중독 예방위해 알아둬야 할 상하기 쉬운 음식들

"샐러드도 위험하다?"...빨리 상하는 음식 7가지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이 상하기 쉽다. 음식을 적절히 보관하고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정 음식들은 여름에 더 빠르게 변질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국내외 자료를 바탕으로 여름에 더 빨리 상하기 쉬운 음식 7가지를 소개한다. 1. 생선과 해산물 생선과 해산물은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높은 온도에서 세균이 쉽게 번식할 수…

껍질은 다 버렸다고?... 알고 보면 영양의 보고, ‘과일 껍질’ 효능

달콤한 과즙이 가득한 제철 과일은 맛도 좋지만, 영양도 풍부해서 각종 질병 예방 효과가 크다. 보통 신선한 생과일을 통째로 먹는데, 환경 오염과 농약 때문에 껍질을 두껍게 깎아내고 먹게 마련이다. 하지만 과육보다 영양소가 더 풍부한 게 과일 껍질이다. 사실 농약 때문에 과일 껍질을 버리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하루 한 갑 담배 피운 남성의 목구멍에서 지속적으로 털 자란 사례 보고…금연하자 증상 멈춰

"목구멍에 5cm 털이?"...30년간 흡연男 목 속에 털 자란 사연은?

30년 동안 하루 한 갑의 담배를 피우던 남성의 목 안쪽에서 털이 계속해서 자라는 희귀한 사례가 보고됐다. 오스트리아 국적의 이 남성(52)은 2007년 쉰 목소리와 호흡 곤란, 만성적인 기침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환자의 말에 따르면, 증상은 흡연을 시작한 지 약 16년 후에 시작됐다. 그는 스무 살인 1990년에 흡연을 시작했으며, 이전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