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방송인 현영 자외선 차단

현영, "집에서도 '이것' 온몸에 바른다"...동안 피부 비결?

최근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연예인 동안 비법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현영은 “아침에 눈 떠서 해가 떠오르잖아요. 떠오르는 순간 창문도 뚫고 그 자외선이 공격을 시작한대요”라며 “그래서 사실은 얼굴만 바르면 안 되고 온 몸에 선크림을 다 발라야 돼요”라고 말했다. 이어 선크림은 SPF 수치가 높은…

51살에 생긴 종양...13년간 점점 자라고 말하기‧먹기 등에도 악영향

"턱에 혹이 멜론만큼 커져"...교장 그만두고 은둔생활, 무슨 사연?

턱에 자란 종양이 점점 자라더니 멜론처럼 자란 60대 남성 사연이 공개됐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세네갈 다카르에 사는 오귀스트(64)는 13년 전인 51살에 턱에 작은 종양이 생겼다. 당시 종양은 매우 작아 별일 아닌 듯 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졌다. 멜론, 풍선처럼 크게 부풀어올랐다. 2018년, 종양이 생긴지 약 8년…

갓 태어난 아이 눈동자에 뿌연 혼탁 증상, 선천백내장 진단으로 왼쪽 눈의 수정체 제거...생후 13주 만에 첫 안경을 맞췄고 콘택트렌즈 처방

"눈동자가 뿌옇게 떠"...생후 13주만에 안경 쓴 아이, 무슨 사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선천 백내장 진단을 받은 아기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일간 미러가 보도한 바에 의하면, 런던 동부 월섬스토에 사는 로티 맥케나(33세)는 지난 해 9월 딸 베아트릭스를 출산했다. 몇 주 지나지 않아 로티는 딸의 눈에 뭔가 이상이 있음을 직감적으로 알아차렸다. 아이의 눈에서 빛이 반사되는 양상이 이상했고, 눈동자…

[오늘의 건강]

생리하면 따라오는 설사, 괴롭다면 어떻게?

전국 곳곳에 폭염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전부터 밤사이 강원 내륙·산지와 전라동부, 경상권, 제주도에 5~20㎜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예보됐다. 오늘의 건강= 생리 기간만 되면 배탈이 난 것도 아닌데 설사를 하는 사람이 많다. 생리통이 있다면 설사까지 겹쳐 불편함이 가중될 수 있다.…

[셀럽헬스] 배우 권상우 갱년기 의심 증상

48세 권상우, “8kg찌고 땀 뻘뻘”...男갱년기 왔나?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의 갱년기를 의심했다. 최근 손태영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위기의 물 위 데이트. 손태영 권상우의 설렘과 땀(?)이 가득한 센트럴파크에서의 한여름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권상우, 손태영 부부는 지인과 함께 센트럴파크를 찾아 보트를 탔다. 권상우는 더운 날씨에 노를 젓느라…

질염인 줄 알았는데 외음부암, 외음부에 생긴 병변과 분비물…정기적 자가검진 촉구

"따갑고 딱지 생겨"...女질염인 줄 알았다가 '이 암', 부끄러워 말라

질염인 줄 알았던 증상이 생각지도 못했던 암이라는 것을 알게 된 한 여성이 모든 여성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관심만큼이나 음부에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영국 일간 더선은 여성의 외음부에 발생하는 암인 외음부암 진단을 받은 피파 샤프(49)의 사연을 보도했다. 피파는 2022년 8월 질염이 자꾸 재발하면서 왼쪽 음순에 따갑고…

혈중 PFAS 수치 높은 임산부는 50세 때 체중 더 많이 증가

임신 중 '영원한 화학물질' 노출된 여성, 비만 위험 ↑

‘영원한 화학물질’로 불리는 과불화화합물(PFAS)에 임신 중 노출된 여성은 중년이 됐을 때 비만이 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임상 내분비학 및 대사 저널(Journal of Clinical Endocrinology & Metabolism)》에 발표된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소금물 비강 처방, 일반적 약물 처방을 받은 어린이보다 이틀 빨리 감기 나아

코에 '이것' 넣으면 아이 감기 빨리 낫는다?

소금물을 코 안에 떨어뜨려주는 처방이 어린이의 감기 회복을 이틀 정도 앞당겨 준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번 주말부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유럽호흡기학회 연례회의서 소개될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진의 발표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 데이’가 6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이다. 발표를 맡은 에든버러대의 스티브 커닝햄 교수(소아…

백내장 수술만해도 치매 위험 3% 줄어

'이것'만 좋아져도 노인 5명 중 1명 치매 피한다

나이가 들면서 가장 무서운 질병인 치매를 유발하는 요인은 여러 가지이다. 최근 연구는 14가지 위험 요소를 꼽으며 이 요소들을 해결하면 치매 사례의 45%를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고 제안했다. 그런데 《미국의학협회저널 안과학(JAMA Ophthalmology)》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수술, 안경 또는 콘택트 렌즈로 시력 문제를 시력 문제를…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 사실과 달라

정부 "의료계 의견 제시 없으면 2026년 의대 증원 재논의 불가"

정부는 의료계가 2026학년도 이후 의대 정원 증원 규모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의대 증원 문제에 대한 재논의도 이뤄질 수 없다고 밝혔다. 7일 국무조정실은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 보도된 2026년 의대 증원 유예 결정은 사실과 다르다”며 “의료계가 계속해서 의견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재논의는 불가하다”고 말했다. 국무조정실은…